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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월 9 일 - 주보

♥ 오늘의 미사 봉헌 ♡

지 향                              봉 헌

♥ 이종환 루카 영혼을 위하여 * 이숙희 베네딕타 가정
* 이승우 바오로 춘희 모니카 가정
♡ 최상림 카타리나 건강회복을 위하여 * 윤병남 프란치스코 근선 글라라 * 최창학 베드로 영남 수산나
* 박인방 임마누엘 복심 수산나 * 오성헌 데이빗 문자 데레사
* 강응철 안드레아 명옥 마틸다 * 이용웅 스테파노 유자 데레사
                 * 송임순 안젤라
♡ Great Neck 공동체 교우들께 감사드리며 * 송임순 안젤라
♡ Mission Road Trip 참가자들을 위하여 * 송임순 안젤라
♡ 최은송 엘리사벳 생일을 축사하며 * 최종완 파비아노 정문 베로니카 ♡ 최황락 대건안드레아
 무사 귀환을 감사드리며 * 최종완 파비아노 정문 베로니카
♡ 윤계초 루치아노 재난 루시아 가정을 위하여 * 성모회

♥ 지속 지향 미사 봉헌 ♡

♥ 조인숙 영혼을 위하여 * 김권일 안드레아 선록 아녜스 가정
♡ 서승규 윌리암 건강 회복을 위하여 * 서달선 미카엘 영숙 데레사 가정

♣ 전직 사목회장 모임

일시 : 7월9일(일) 오전 10시
장소 : 회의실

♣ 주일학교, 한글학교 교사 모집

‘17년도 9월 학기부터 봉사해 주실 분 찾습니다.
신청 : 김진우 프란치스코 347-604-1518
이순선 베네딕타 516-314-7775

♣ 구역 모임

Nassau 3구역 : 15(토) 6시30분 서종인 바르나바 가정
Bayside 2구역 : 16(일) 오전 미사 후 교실 203호

♣ 안나 성녀 축일 행사

일시 : 23일(일) 오전 미사 후 10시 30분
장소 : 카페테리아 강사 : 이승용 요셉 신부님
안나회원, 하상회원 많은 참석 바랍니다. (아가페 있음)

♣ 거룩한 독서반

33주간 동안 예언서와 요한 묵시록 읽기 시작합니다. 매주 목요일 미사 후 8:30PM - 9:30PM

♣ Catholic Youth Leadership Camp

날짜 : July 9(일) - July 13(목)
장소 : Seminary (in Huntington)
Website : https://quovadislongisland.Org

♣ 미동북부 성령대회

주제 : “나는 너희를 낫게하는 주님이다.” (탈출 15,26)
일시 : 7월15일(토) 오전 9시- 16일(일) 오후 6시
장소 : Felican College (262 S.MainSt. Lodi, NJ 07644)

♣ Summer Camp

주제 : 시편 34 14b "Do good!
Seek peace and go after it."
날짜 : Aug. 4(금) to Aug. 6(일) 참가비 : $150
장소 : Peace Retreat House (PA)

♣ 다과 봉헌 - 감사합니다.

봉헌자 : 윤계초 루치아노 재난 루시아 가정

주일 헌금 합동 : $850
교 무 금 : $2,040
교구 지원금 : $0
매일미사 책 : $80 감사 헌금 : $0
수입총액 : $2,970
♣ 교무금 내신분

김문대(4-7) 김동욱(4-7) 이순례(7) 황기만(7)
서달선(4-7) 한옥희(2-6) 김철우(1-12)

♣ 기도 부탁드립니다.

+ 서승규 윌리암 + 최금주 수산나 + 최영주 데레사
+ 최창학 베드로 + 송임순 안젤라 + 김경환 안드레아 + 최상림 카타리나 건강 회복을 위하여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 봉예 여사께서 7월 8일(토) 선종 하셨습니다.
윤 길남 레이첼 자매님의 친정 어머니입니다.

♣♣♣

‘가난한 마음에서

하느님의 선하신 뜻은 이루어집니다.’

오늘 복음 말의 시작은, 파견에서 돌아온 제자들의 보고를 받은 예수님께서 드리는 감동어린 감사의 기도입니다. “아버지,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마태 11,25-26)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
게 이루어졌다’고 드리는 이 감사의 기도는 제자들을 통해 하느님 나라 선포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다기보다는 오히려 그모든 것이 아버지께로 부터 ‘선물’로 주어졌다는 사실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감사의 참된 동기는, 모든 사람이 예수님 당신께 문을 닫고 있을 때 그분의 신비를 이해하도록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주시는 분이 아버지시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가끔 우리는 구체적으로 신앙생활을 해나가면서, 내 안에서, 우리 안에서, 세상 안에서, “하느님의 선하신 뜻”이 어떻게 이루
어지는지 알 수 없어 멍하니 하늘을 쳐다보곤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말씀을 통해서 알게 됩니다. 어떠한 부류의 사람들에게서 그 뜻이 이루어지는가를 보다 선명하게 감지하게 됩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바로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입니다.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마태 5,3)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 때문에 다른 모든
것을 뒤로할 수 있는 마음의 소유자입니다. 이들은 고생하며 무거운 짐으로 비틀거릴 때마다 주님께 다가가는 사람들입니다. 주님은 그 들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그리고 이르십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마태 11,29-30) 그렇습니다. 주님께서 당신의 십자가를 걸머지신 방식대로 내가 나의 십자가를 지면, 나의 혼은 평화를 얻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멍에는 겸손과 온유로 짜기 때문입니다. 우리 중 많은 사람이 온유함을 잃어서 삶의 무게에 짓눌립니다. 우리 중 많은 사람이 겸손을 잃어서 주고받은 상처가 큽니다. 우리 중 많은 사람이 주님의 초대에 응하지 않아, 삶을 그토록 무거워하며 허덕입니다. 이는 지난날 우리들의 구체적인 삶의 내용들이 증명합니다. 오늘도 주님께서는 겸손하고도 온유한 마음을 잃지말
라고 나를 당신의 곁으로 초대하십니다. 이 초대에 매일 매일 응하는 사람들,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느님의 선하신 뜻’이이들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이들을 통하여 ‘하느님의 선하신 뜻’이 세상에 퍼져 나갑니다. 화답송의 한 부분입니다.“주님은 말마다 참되시고, 하시는 일마다 진실하시네, 꺾인 이는 누구라도 일으켜 세우시네.”

홍성만 미카엘 신부

♣♣♣

♣ 그레이트넥 한인 공동체의 소식 및 주보열람

gnkrchurch.blogspot.com로 매주 볼 수 있습니다.
문의 : 김한준 루카 718-813-2841
임진혁 바오로 347-461-1514
알림 : 구역모임, 단체모임, 기도회모임에 관한 사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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