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알림




***********************************************************
성당 관련 함께 공유하시고 싶은 사진, 동영상 또는 좋은 글들은

gnkrchurch@gmail.com

확인하는데로 바로 업로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7월 23일 주보

♥ 오늘의 미사 봉헌 ♡
지 향              봉 헌
♥ 한공예 영혼을 위하여           * 임세창 마티아 승자 글라라
♥ 윤주환 바오로 최덕임 영혼을 위하여           * 윤성하 미카엘 명심 미카엘라 가정 ♥ 황종국 강                      채순 영혼을
위하여                          * 윤성하 미카엘 명심 미카엘라 가정
♡ 최상림 카타리나 건강회복을 위하여                  * 안미라 나타나엘
♡ 공동체 아프신 분들을 위하여          * 서정학 시몬 행자 헬렌 가정
♡ Navin Arora 생일을 축하하며                 * 김현임 비아 가정
♡ 김현임 비아 가정을 위하여    * 성모회

♥ 평일 미사 봉헌 ♡

7/19(수) ♡ 최상림 카타리나 건강 회복을 위하여 * 박순양 모니카
♡ 이광희 건강 회복을 위하여 * 박순양 모니카

♥ 지속 지향 미사 봉헌 ♡

♥ 조인숙 영혼을 위하여 * 김권일 안드레아 선록 아녜스 가정
♡ 서승규 윌리암 건강 회복을 위하여 * 서달선 미카엘 영숙 데레사 가정

♣ 사목회의

일시 : 23일(일) 오전 10시
장소 : 회의실

♣ 주일학교, 한글학교 교사 모집

‘17년도 9월 학기부터 봉사해 주실 분 찾습니다.
신청 : 김진우 프란치스코 347-604-1518
이순선 베네딕타 516-314-7775

♣ 세례반 모집합니다.

일시 : 9월부터 2018년 부활절까지
교리 요일과 장소, 시간, 후일 공지

♣ 구역 모임

Great Neck 1구역 : 29일(토) 6시30분

♣ 안나 성녀 축일 행사

일시 : 23일(일) 오전 미사 후 10시 30분
장소 : 카페테리아 강사 : 이승용 요셉 신부님
안나회원, 하상회원 많은 참석 바랍니다. (아가페 있음)

♣ ‘바다의 별’ 꾸리아 월례 모임

일시 : 30일(일) 오전 10시
장소 : 회의실

♣ Summer Camp

주제 : 시편 34 14b "Do good!
Seek peace and go after it."
날짜 : Aug. 4(금) - Aug. 6(일) 참가비 : $150
장소 : 오순절 평화의 마을 수녀회 (PA)
대상 : 주일학교, Youth Group

♣ 주일학교를 위한 Fund Rising - Car Wash(세차)

일시 : 7/30일(일) 오전 미사 후 장소 : 주차장
주관 : 청소년부 & 청소년 발전 TFT

♣ 미 동북부 한인 성당 친선 족구대회
일시 : 8월13일(일) 12시 - 6시
장소 : Fort Totten Park
참가 대상 : 남성 청 장년 참가비 : 무료
경기운영 : 4인1팀 구성, 예선리그와 결선 토나먼트 방식
시상 : 우승 트로피, MVP, 응원상

♣ 다과 봉헌 - 감사합니다.

봉헌자 : 김현임 비아 가정

♣ 우리의 정성 - 감사합니다.

주일 헌금 오전 : $1.023
오후 : $185
교 무 금 : $3,300
교구 지원금 : $0
매일미사 책 : $0 감사 헌금 : $1,000

♣ 교무금 내신분

정재헌(6-7) 김진우(3-8) 김현숙(7-12)
김제남(5-8) 김영기((6-7) 박형률(1-6)
정우태(5-8) 황태연((6-7) 조재현(7-12)

♣ 교구지원금 : 1년 각 가정에 $120 - 재무부
♣ 감사헌금 : 윤태경 안드레아 길남 레이첼 가정
기도해 주신 모든 교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기도 부탁드립니다.

+ 서승규 윌리암 + 최금주 수산나 + 최영주 데레사
+ 최창학 베드로 + 송임순 안젤라 + 김경환 안드레아 + 최상림 카타리나 건강 회복을 위하여

♣♣♣
‘가라지를 뽑고 싶은 유혹’
파티마 성모님이 발현하신지 꼭 100년 후인, 지난 5월 13일부터 매주 토요일 홍보국에서는 서울주보 작가 중심으로 특강을 마련했습니다. 주제는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너를 잊지 않겠다”였습니다. 이 지면을 통해 9주 동안 강의해주신 선생님들 그리고 멀리서도 와주신 신자분들,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첫째 주 이인혜 데레사(배우, 교수)를 시작으로 황정민 아녜스(아나운서) 한비야 비아(작가, 월드비젼 세계시민학교 교장) 바다 비비안나(가수, 뮤지컬 배우) 신달자 엘리사벳(시인) 이상용 헨리코(방송인) 정호승 프란치시코(시인) 그리고 7월 1일에는 한미 정상회담 중계 관계로 양영은 아녜스(기자, 앵커) 대신 김호정 엘리사벳(배우), 그리고 마지막 강의는 현재 국제상업회의소 국제중재법원 뉴욕지부 부의장인 이소은 마리아(가수, 국제변호사)가 했습니다. 많은 이들의 멘토인 이분들의 이야기는 마치 무지개 색처럼
너무 달랐으나 조화로웠습니다. 세속적인 눈으로 보았을 때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을 이룬 분들이지만, 단점도 많았고, 삶에서 고통과 어려움도 많이 겪었습니다. 또 다른 공통점은 이 모든 것을 극복하는데 항상 그 뿌리에는 신앙이 있었습니다. 아마 이분들은 다른 곳에서 강의할 때 이 신앙의 이야기를 쉽게 하지 못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번 기회가 오히려 그분들에게 큰 자극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분들 모두 자신의 단점에 실망하지 않고, 하느님께서 뿌려준 달란트의 씨앗을 잘 키워 자신을 사랑하며 하느님께 이어진 끈을 언제나 놓지 않았습니다. 한 강사의 고백이 오래 가슴에 남습니다. “사도 바오로의 고백처럼 우리가 가장 약해졌을 때 하느님의 영광이 가장 크게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을 미워하고 자신에게 실망합니다. 때로는 우리의 생각과 판단이 가장 바르다고 생각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마음대로 판단하고 단죄하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가정이나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다른 이의 단점을 자기 마음대로 고치려고 애를 씁니다. 마치 가라지를 뽑아 깨끗한 밭을 만들려는 유혹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어느 곳에도 선과 악은 공존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판단에는 나 자신도 쓸모없는 가라지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기적이고 편협한 눈으로 볼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뜻 안에서 모든 것을 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또한 나중에 온전히 밀과 가라지를 구분하시는 분은 바로 주님뿐이라는 겸손한 마음을 지녀야 합니다. 가족이나 형제, 이웃 중에서 못마땅하고 받아들이기 힘든 가라지를 뽑고 싶은 유혹이 들 때 우리 자신을 먼저 반성하는 마음을 가지는 습관을 지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특별히 내 안의 가라지도 겸손되이 하느님께서 뽑아주시도록 맡기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허영업 마티아 신부
♣♣♣
♣ 그레이트넥 한인 공동체의 소식 및 주보열람
gnkrchurch.blogspot.com로 매주 볼 수 있습니다.
문의 : 김한준 루카 
임진혁 바오로 
알림 : 구역모임, 단체모임, 기도회모임에 관한 사진과
소식을 주면 본당 블로그에 올리겠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