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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월 8 일 - 주보

♥ 오늘의 미사 봉헌 ♡

지 향     봉 헌

♥ 조홍길 영혼을 위하여 * 조홍기 바오로 조경선 안젤라
♥ 이남헌 헬레나 영혼을 위하여 * 이우성 베드로 상숙 수산나 가정
♡ 이승용 요셉 신부님과 Great Neck 공동체를 위하여 * 조황환 이냐시오 춘경 오틸리아
♡ 박범진 크리스토퍼 생일을 축하하며 * 박순양 모니카 가정
* 성모회

♥ 평일 미사 봉헌 ♡
10/6(수) ♥ 이봉학 손분이 영혼을 위하여 * 하명자 엘리사벳 가정

♥ 지속 지향 미사 봉헌 ♡

♥ 엄건원 영혼을 위하여 * 박형률 시몬 봉희 데레사 가정
♡ 서승규 윌리암 건강 회복을 위하여 * 서달선 미카엘 영숙 데레사 가정

♣ 미사 안내
10월 15일 오전 8:30분 미사 없습니다.
한마음 잔치를 위한 오후 3시 미사만 있습니다.

♣ 하상회, 안나회 긴급 모임
일시 : 10월 8일 오전 미사 후
장소 : 203호
주제 : 10월 야유회 설명회

♣ 사목회
일시 : 10월 22일 오전 10시
장소 : 회의실

♣ Apple Picking 안내
일시 : 10월 9일(월)
장소 : Lewin Farm (in 리버헤드)
신청 : PTA 회장

♣ 한마음 잔치 15일(일) 오후 3시 합동 미사
4:15-4:45 복음 성가 찬미
5:00-5:45 저녁 식사 (공동체에서 준비)
5:45-7:00 학생들 발표, 게임, 노래자랑(가라오케)
(학생들을 위해 Arts & Crafts, 게임 준비)- 카페테리아

♣ 구역 모임
Nassau 1구역 : 12일(목) 12시

♣ 제 61차 성령 세미나
일시 : 29일(일) 5:00PM - 11월1일(수) 5:30PM
장소 : 뉴튼 수도원 973-383-2470
참가비 : $300 신청마감 : 20일(금)

♣ 남성 제36차 꾸르실료 교육
일시 : 10월19일(목)-22일(일)
간사 조명숙(917-509-0656)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봉사자 교육 : 임진혁 바오로 손민호 루카

♣ 결혼 축하합니다.
김동욱 발도로메오 애심 마리나 영애
김한나 Lydia양과 Paul Charles Kearney군
일시 : 10월21일(토) 2:30PM
장소 : St. Aloysius Church

♣ 다과 봉헌 - 감사합니다.
봉헌자 : 박순양 모니카 가정에서
박범진 크리스토퍼 생일을 축하하며

♣ 교무금 내신분 :
김경욱(6-9) 박순양(10) 이순례(10) 고범진(10)
이순선(5-8) 황태연(9) 황기만(10) 최학동(6-9)

♣ 교구 지원금 내신분 : 고범진 패트릭

♣ 기도 부탁드립니다.
+ 서승규 윌리암 + 김경환 안드레아 + 최창학 베드로 + 송임순 안젤라 + 최상림 카타리나
건강 회복을 위하여

♣♣♣

‘예수님이 돌아기신 이유,
그것은 나를 향한 끝없는 믿음 때문이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다음의 비유를 들려주십니다. 어떤 밭 임자가 자기 포도밭을 소작인들에게 도지로 주고 멀리 떠납니다. 포도철이 되자 그는 자기 몫의 소출을 받아 오라고 종들을 보냅니다. 그런데 소작인들은 그들을 붙잡아 하나는 매질하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로 쳐 죽입니다. 지주는 더 많은 종들을 다시 보냅니다. 소작인들은 이번에도 그들에게 똑
같은 짓을 합니다. 주인은 마지막으로 ‘내 아들이야 존중해 주겠지’ 하며 자기 아들을 보냅니다. 그러자 소작인들은 그 아들을 보자 ‘저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 버리고 우리가 그의 상속 재산을 차지하자’고 하면서 서로 짜고 그를 잡아 포도원 밖으로 끌어내어 죽입니다.
아들까지 보내는 주인, 아들을 보내면서 혹시 ‘죽임을 당하지는 않을까’ 하는 불길한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도대체 주인은 어떠한 마음에서 아들을 소작인들에게 보낼 수 있었을까? 도대체 어떠한 마음에서?! 성경은 아들을 보내는 그 주인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단서 하나를 일러 줍니다. 그것은 바로 “내 아들이야 존중해 주겠지” 하는 말씀입니다. 주인에게 불길한 생
각이 들지 않았던 것은 아니었지만, 소작인들이 내 아들이야 알아보고 존중해 줄 거라는 믿음이 계속 앞섰던 것입니다. 사실 주인의 속마음은 이랬습니다. ‘그 소작인들 옛날에는 착했어! 본래가 심성이 착한 사람들이야, 내 아들을 보면 틀림없이 변화될 것이야. 틀림없어!’ 주인은 끝까지 소작인들의 마음을 믿습니다. 다른 것은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소작인들이 본래 가
지고 있던 착한 양심이 다시 살아나리라는 믿음뿐 입니다. 주인은 소작인들의 최후의 양심을 믿는 일념과 희망에서 아들을 보냅니다. 결과는 아드님의 죽음으로 끝납니다.
하느님께서는 내가 나를 믿는 것보다 나를 더 믿으십니다. 이유는 오직 하나입니다. 나를 하느님 당신의 사랑과 용서의 품에 받아들이기 위한 선하신 뜻입니다. 이는 세상 끝날 때까지 이어질 것입니다. 오늘도 하느님께서는 당신 아드님의 생명을 걸고 또 나에게 다가오십니다. 나를 향한 용서와 신뢰 그리고 사랑으로 말입니다. 나를 향한 하느님의 그 사랑과 용서, 신뢰를
받아들이느냐 아니냐는 전적으로 나의 몫입니다. 오늘 제2독서에서 바오로 사도께서 말씀하십니다. “형제 여러분,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어떠한 경우에든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간구하며 여러분의 소원을 하느님께 아뢰십시오. 그러면 사람의 모든 이해를 뛰어 넘는 하느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지켜 줄 것입니다.”

홍성만 미카엘 신부

♣♣♣

♣ 그레이트넥 한인 공동체의 소식 및 주보열람
gnkrchurch.blogspot.com로 매주 볼 수 있습니다.
문의 : 김한준 루카 
임진혁 바오로 
알림 : 구역모임, 단체모임, 기도회모임에 관한 사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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