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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6일 - 주보


                  성 알로이시우스 그레이트 넥 한인 천주교회
3111ST. ALOYSIUS KOREAN APOSTOLATE (592 Middle Neck Road, Great Neck, NY 11023)
2018916 TEL 516-466-8700 / FAX 516-466-6006 / Email: greatneckchurch@hotmail.com
사목 지향:  희망 속에 기뻐하고 환난 중에 인내하며 기도에 전념하십시오  로마 1212
    “Rejoice in hope, patient in affliction, and faithful in prayer” Romans 12:12

Pastor:  Rene O. Tapel (본당 신부) / TEL: 516-482-2770
Associate Pastor: 김성호(베네딕트) 한인 공동체 신부 / TEL: 516-466-8700
Deacon: 최길수(스테파노) 종신부제 / CP: 917-882-2112
사목회장: 김진우(프란치스코)       / CP: 347-604-1518
Blog: gnkrchurch.blogspot.com
매월 첫 번째 주일미사: 오전 9, 오후2(합동미사)
주일미사: 9:00AM(한국어)
평일미사
()8:00PM 소성당 한국어
주일학교: 주일12:30 -1:30PM
주일미사: 2:00PM(영어)
평일미사
,,금요일 8:00AM 영어
한글학교: 주일3:30 -4:30PM
                             
                                                    연중 제24주일



         입당: 19           봉헌: 210          성체: 167           파견: 289


1독서:  이사야서 50,5-9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등을 내맡겼다.>

2독서:  야고보서 2,14-18
    <믿음에 실천이 없으면 그러한 믿음은 죽은
     것입니다.>
복음환호송:
  알렐루야.  
 나는 주님의 십자가 외에는
     어떠한 것도 자랑하지 않으리라.
   십자가로 말미암아 내게서는 세상이 십자가에
   못박혔고 세상에서는 내가 십자가에 박혔노라.
알렐루야.
복음:   마르코  8,27-35    
     <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

영성체송: 하느님, 당신 자애가 얼마나 존귀하옵니까! 모든 사람들이 당신 날개 그늘에
         피신하나이



연중 24주간
오늘 복음은 우리들이 섬기는 예수님은 어떤 주심이신가를 보여주는 소중한 이야기가 담겨있읍니다.  각 종교마다 자신들의 신은 더 지혜롭고 더 전능한 참 신이라고 믿는 것은 당연합니다.  오늘 이사야 예언서도 야고보서도 고난받고 거절당하고 모욕받는 하느님에 대해서 말합니다.  오늘 복음에서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세자요한 엘리야 혹은 예언자로 오해합니다.  구약의 소 예언서 12경전 중에서 가장 마지막에 쓰여진 Malachi서에 엘리야가 그분이 오시기 전에 오실거라는 말씀이지요.  세자 요한이나 예수님이 엘리야로 오해 받을 수 있는 것은 메시아가 오시기 전에 이교도의 사제들과 우상섬기는 제단들을 다 처단함으로서 메시아가 깨끗하게 등극하실 수 있도록 할 거라는 내용일 것입니다.  사람들과 달리 제자들은 그나마 예수님께 당신은 주님이시라고 명료하게 고백합니다.  그렇지만 영광스러운 메시아셔야 하지요.  예수님은 자랑스러운 주님임을 말하지 않도록합니다.  이를 신학적으로 Messianic Secret이라합니다.  입단속을 함에도 그분에 관한 소식이 더 퍼진다는 문학적 기법이지요.  게다가 더 당황스러운 것은 고초를 겪으실 운명이라는 것입니다.  왕이 모욕과 고초를 겪는다면 앗시리아에 유배갔던 수많은 이스라엘 10부족의 왕들을 연상시키고 바빌론에 유배갔던 왕족들을 생각케합니다.  예수님이 부정해서가 아니라 예수님의 고초는 백성들의 타락으로 인한 것입니다.  우리는 종종 무능하신 하느님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는 하느님을 탓합니다.  하느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기 위해서 더 좋은 방법을 생각하십니다.  우리가 먼저 정화되야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기를 원한다면 우리에게 다가 오실 수 있도록 우리 자신을 바르게 세워야합니다.  무능해지시는 하느님은 하느님 탓으로가 아니라 우리들로 인해서 임을 생각해야합니다.  하느님이 무능할수록 우리가 더 따르고 애써야 하는 이유입니다.

24th Sunday of Ordinary Time

You are the Christ. The Son of Man must suffer greatly. Mk 8, 27-35

Our Lords feeding does not run dry even in our ordeals.

The Christ to come is not the one coming gloriously, but to come to be rejected, humiliated, suffered, and dead.  This image of Christ puzzled his disciples, because the Christ is believed to come to rescue Israelites by restoring its glorious tribes of God.  In todays Gospel, Jesus seems to be very clear about his fate and in it he is taking a journey to sufferings.

In todays Gospel, Jesus is making a journey from Caesarea Philippi, which is located twenty five miles north of Sea of Galilee.  In that region, there are many water fountains, which were feeding the river Jordan.  The region was popular with idolatries.  Amongst them, Baal and Pan were worshipped.  The Pan god was a half human and a half goat of fright.  The word panic was derived from Pan god, because it looked fearful.  Then why the Mark wanted to pick up the region that was popular with idolatries?  My guess is that Jesus launched his mission to feed the people of God (in the way Caesarea of Philippi was the water fountain for the river Jordan where the promised land was situated through it) with the good news that he was the Messiah.  Mark, however, also wanted to depict the journey of the Messiah was panicky in the Pan god in Caesarea of Philippi was the god of fright.

Jesus being questioned as the John the Baptist, Elijah, and the prophets.  John the Baptist was implied as the last prophet.  Elijah was described in the book of Malachi as the prophet to come before the Messiah.  In Malachi 3, 1, it says Behold, I send my messenger, and he will prepare the way before me.  And the Lord whom you seek will suddenly come to his temple; and the messenger of the covenant in whom you delight, behold, he is coming, says the Lord of hosts.  The messenger the book of Malachi prophesies was believed in John the Baptist.  In Malachi 4, 5, it reads Behold, I will send you Elijah the prophet before the great and awesome day of the Lord comes.  In Jesusquestion, the disciples said that people might think that Jesus was one of those.  Since the book of Malachi was the last twelve minor prophets, Jesuscontemporary people were well acquainted with Malachi.

The question is to us in the way Jesus raised it to Peter and his disciples.  But who do you say that I am? Mk 8, 29  Peters answer was clear by saying that you are the Christ.  Mk 8, 29  Peter and Jesusdisciples did not understand fully about their Masters fate.  If you knew your God would be failing at the presence of human expectations, would you still want to hold onto your faith?  Gods victory seems to be somewhat different from our value systems.  When the life turns panicky to me, lets remember that Jesus is the fountain of every aspect of my life.  Lets have faith that his feeding does not run dry.

☞ 오늘의 행사 및 모임

Great Neck 2구역 오전 반 모임
오늘 오전 미사 후 10시 30, 212호 교실에서 있습니다많은 참석 바랍니다.

☞ 공동체 소식

이차 헌금
다음 주에 은퇴하신 신부님들을 위한St. Pius X – Enriched Living Facility Fund Collection이 있습니다.

추석 합동 위령미사 
일시9 23일 오후 2
 조상들을 위한 위령 미사 봉헌 사전 접수를
사무실에서 받습니다☎ 516-466-8700

주일미사 차량 운행 서비스
차편이 없으신 분들을 위하여 자택으로 픽업 및 드롭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픽업 서비스를 원하시는 교우분은 사무실로 연락 바랍니다.  성당에서 집으로 출발하는 분들은 오전 1045분까지 주차장에 도착 바랍니다.

성경 읽기: 코린토 첫째 서간 1, 2
여러분 한 주간 열심히 읽고 묵상하시며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오전, 오후 친교 및 다과 3층 사무실에서 제공합니다.

라인 댄스 강습
 무료강습, 사무실로 등록 바랍니다
 등록: 사무실 ☎ 516-466-8700

그레잇넥 2구역에서 이번 10월 14일에 있을
한마음 잔치날바자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작년과 같은 펀드레이징(Fund-raising)으로
 바자회 및 음식 판매를 통한 수익금은 
주일학교와 한글학교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것입니다.

세례반 모집합니다
성인 세례, 견진성사 및 첫영성체 준비를 위해 교리를 시작합니다.
세례일정: 4/20/2019(부활성야 미사중)
교리: 매주 오전 10 30
신청, 문의는 선교부:
     박 크리스티나 ☎ 516-659-7099
     박은선 베네딕다 516-466-8700

2018-2019 주일학교/한글학교/유스그룹 등록
가정의 자녀들이 모두 등록 있도록 학부모님들의 관심과 협력 부탁드립니다.

 개학일: 2018923
 신청비:
      주일학교 (K-8th Gr): $100 (Sibling: $75) 
       한글학교 (K - 12th Gr): $50 (Sibling: $30) 
      유스그룹 (9 - 12th Gr): $50 (Sibling: $30)
 신청 마감일: 2018916 

클래스 스케쥴:  
       12:30PM - 1:30PM: 주일학교/유스그룹
        2:00PM - 3:00PM: 미사 
        3:30PM - 4:30PM: 한글학교  
신청 문의김유리 소피아 646- 251- 5979 
               e-mail: yurihwoang@gmail.com

☞ 단체 소식

Nassau 1 구역모임
일시: 919() 오후 1230
장소: DJ’s International Buffet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순교 기념 미사
 일시: 9 20() 오전1130,
      Shrine of OUR LADY of the ISLAND
 주소: 258 Eastport Manor Rd. Manorville, NY
      11949
 문의: 김영화 데레사 718-683-1515

Bayside 구역모임
 일시: 930() 1030203호 교실

주일학교, 유스그룹 애플 피킹
일시: 108() 콜럼버스 데이
주최: PTA
교우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미 동북부 제40차 남성 꾸르실료 피정
일시: 10 25부터 10 28 
장소: 뉴튼 분도 수도원
참가 문의:
       정은지 안나 간사 917-204-3428

2018, 성모회 피정 안내
일시: 1027() – 1028()
장소: 헌팅턴 신학교
주제: 하느님의 현존과 돌보심
강사: 강진영, 바오로 신부님
회비: 성모회 지원
문의: 조영숙 세레나 917-757-0115
정경아 아녜스 718-683-4904
최영주 데레사 917-432-7167

☞ 기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 서승규 윌리암     + 김경환 안드레아
 + 최창학 베드로     + 송임순 안젤라
 + 최상림 카타리나   + 강인경 헬렌
+ 윤계초 루시아노   + 최수용 프란치스코
건강 회복을 위하여

☞ 본당 소식
2019년도 미사를 위한 지향에 예약을 하실 신자 분들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사제관에 방문 하십시요.

☞ 기타 공지사항

76차 미동북부 ME주말
 일시: 20181012()-1014()
      오후 5
 장소: 뉴튼 분도 수도원
ME 주말부부에 참여하시고 싶은 부부께서는
 문의: 박도원 가브리엘, 정희 마르타 부부
      917-774-8686
우리의 정성-감사합니다.
   주일 헌금:  $ 954.00
   교무금:     $1,250.00
   한글학교 등록: $50.00
   기타:       $40.00
   총액:       $2,294.00
교무금 내신 분
 신범조(9)   소병천(5-8)   송신숙(9-10)
 손민호(7-12)

지난주 미사 참여: 오전 90  오후미사52

오늘의 미사 봉헌
연미사♡

조덕연 영혼을 위하여          송임순 안젤라
                             
♡생미사♡

김주은 로사 빠른 쾌유를 위하여
                              김영하 데레사
신 산드라 영육간 건강을 위하여
                               서영순 루시
서승규 윌리암 건강을 위하여
                         서달선 미카엘 가족
신 루이스 영육간 건강을 위하여
                               서영순 루시
기도 해 주신 교우님들께 감사드리며
                             송임순 안젤라
☞ 사무실 공지사항

블로그: gnkrchurch.blogspot.com
알림: 공동체 소식, 주일미사 강론주보열람
신청: Email: gnkrchurch@gmail.com
공동체 안의 행사, 모임에 관한 사진과 소식을
 사무실에 알려주시면 블로그에 올리겠습니다.
단체모임 일정은 사무실에 알려 주보에 올려
 주십시오.
미사 지향은 봉헌일 일주일 전에 신청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보공지 사항은 목요일 오후까지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무금은 저희 한인 공동체의 재무부 또는  사무실에 납부하시기 바랍니다.

체크 작성 방법
 교무금: LIKCC(Long Island Korean Community Center)
 교구지원금: Catholic Ministries Appeal
 헌금 및 기타: Saint Aloysius Church
 활동 단체: 단체 계좌명
사무실 운영시간
 수요일       오전9오후 12
 목요일       오전9오후 5
 금요일       오전9오후 5
 일요일       오전8오후 4
사무실 연락처
이메일: greatneckchurch@hotmail.com        블로그 이메일: gnkrchurch@gmail.com
 전화: 516-466-8700                        팩스: 516-466-6006

침묵의 주


 여섯 살 때의 어느 겨울밤. 곤히 자던 제 귀에 어디선가 희미하게 음악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롱한 종 소리와 어우러진 차임벨 소리습니다. 소리의 근원지는 집 주변 어느 교회던 듯합니다. 그 소리에 홀리듯 잠에서 깬 저는 자리에서 일어나 앉았습니다. 이른 새벽, 창문 바 깥은 아직 깜깜했습니다. 이어지는 부드러운 멜로디에 귀 를 기울습니다. 그때는 그게 무슨 곡인지 전혀 알지 못했 습니다. 은은하게 공명하는 울림 안에서, 어린 마음에도 지 극히 성스러운 어떤 것을 느꼈을 뿐입니다. 이윽고 음악 소 리는 끊어졌습니다. 더 이상 들려오지 않는 것이 참 아쉬 웠습니다. 저는 음악의 여운이 아직 가시지 않은 침묵 속에 잠시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것이 제가 처음으로 만난 성가 입니다.

하루 종일 전축으로 클래식 음악을 들으시던 부모님의 향으로 자연스럽게 피아노를 접했습니다. 초등부 주일학 교에 들어간 저는 곧 성가대와 인연을 맺어 오르간 반주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흥이 나서 성가를 부르기라도 하면, 사람들은 지루한 표정으로 하품을 했습니다. 지금도 노래 잘 부르는 사람이 정말 부럽습니다.

 고등학생 때도 여전히 저는 오르간 앞에 앉아 있었습니 다. 성체 후 묵상 시간에 오르간은 작은 소리로 묵상 곡 을 연주하지요. 저는 종종 성가 풍의 멜로디를 즉흥 연주하 곤 했습니다. 아무도 제가 그걸 지어서 치고 있다는 사실을눈치채지 못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예수님께 그 곡들 을 바쳤습니다.

그 뒤 대학 시절 이후에는 성당에 발길을 끊기도 했습니 다. 인생길에서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을 겪으며 마음은 냉담 해져 갔습니다.

그런데 쓰라린 실패로 심란하기 이를 데 없던 어느 날, 저도 모르게 다시 빈 성당을 찾아갔습니다. 고요한 가운데 홀로 앉아 있던 저의 마음속에, 어린 시절에 지었던 묵상곡 의 멜로디가 떠올랐습니다. 저는 어느새 그 노래에 가사를 붙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저의 첫 성가인침묵의 주라는 곡이 완성되었습니다. 그 뒤 미사곡을 작곡하고 생활성가 밴드인성밴드에 참여하며 성음악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 게 되었습니다.


 저는 요즘도 빈 성당에 앉아 있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침묵 중에 감실의 붉은 불빛을 쳐다보노라면, 오래전 어느 밤에 아이의 심금을 울리던 감적인 차임벨 소리가 다시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천상의 음악은 지상의 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게 아름답 겠지요? 원한 고향으로 돌아가는 날, 저는 결코 슬프지 않을 겁니다.


                   성기 아가빠 | 작가, 작곡가
                             서울대교구 주보

EMB00002a5c7a94No. 3111                  ST. ALOYSIUS KOREAN APOSTOLATE IN GREAT NECK
September 16, 2018                          592 Middle Neck Road, Great Neck, NY 11023-1217
 TEL 516-466-8700 / FAX  516-466-6006 / Email :  greatneckchurch@hotmail.com
“Rejoice in hope, patient in affliction, and faithful in prayer” Romans 12:12
Pastor: Rev. Rene O. Tapel  TEL: 516-482-2770
Associate Pastor: Rev. Benedict Kim(Korean Community)  TEL: 516-466-8700
Deacon:  Stephen Choi  CP: 917-882-2112
Council President: Francisco Kim  CP: 347-604-1518
Blog : gnkrchurch.blogspot.com
Sunday Mass: 9AM(Korean)
Sunday Mass: 2PM(English)
Weekday Mass: Wed. 8:00PM
               Mon, Thu, Fri 8:00AM
Sunday School: 12:30-1:30PM
Korean School:  3:30-4:30PM
Youth:      Sun 12:30-1:30PM
Young Adult: Sun 3:15-4:30PM

                               Twenty-fourth Sunday in Ordinary Time
Entrance Song: In Christ Alone, Blue Book #406
First Reading: Is 50:5-9a
Responsorial Psalm: R. (9) I will walk before the Lord, in the land of the living.
Second Reading: Jas 2:14-18
Offering Song: Heart of Worship, Red Book #10
Gospel Acclamation: R. Alleluia, alleluia. Jesus proclaimed the Gospel of the kingdom
and cured every disease among the people. R. Alleluia, alleluia.
Gospel: Mk 8:27-35
Communion song: Lord I Need You, Red Book, #16
Load, I am not worthy that you should enter under my roof, but only say the word and my soul shall be    healed.
Closing song: I Will Follow, Red Book #14

Mass Emcee
Lector
Offering
Altar Server
Sep 16
Gloria
Eunsong
Mike
Bernardetta Song
John
Katie Leder   Michael Kim
Sep 23



Gabriel Oh, Maryagnes, Ian Lee
General:

We will be singing "We Proclaim Your Death" for the Memorial Acclamation.
Please follow along in the Blue Book #873.

Today after Mass, there will be a Young Adult Group meeting in the 3rd floor office at 3:30pm. All young adults 18+ are invited to attend.

The St. Pius X Enriched Living Facility Fund Collection will take place next weekend. Your leadership and support of this collection will ensure that this truly extraordinary facility, that has proven to be a life-enriching entity for our retired priests who reside there, will continue to be able to provide them with the extra care they need.

The first day of classes for the 2018-2019 school year will take place on Sunday, September 23, 2018.
Please register by September 16th. We look forward to welcoming your children to the Sunday School/Youth Group & Korean School program! 

First day of class:  9/23/2018
Fee - Sunday School: $100 (Sibling: $75)
   - Korean School:  $50 (Sibling: $30)
    - Youth Group: $50 (Sibling: $30)

Registration Deadline: 9/16/2018 

Class Schedule:  
12:30PM- 1:30PM: Sunday School/ Youth Group Meeting 2:00PM - 3:00PM: Mass 
3:30PM - 4:30PM: Korean School 
Contact for more info: Yuri Kim 646 251 5979

Opening Day for Tuesday session of Religious Education classes (both 4:30PM and 7PM) will be on September 18th.

The St. Vincent de Paul Society is seeking a
volunteer to represent us at the Friends of the
Poor 5K Walk or Run on Saturday, September
29th at 9AM at Bethpage Community Park.  Any
youth is eligible for 3 service hours. 
Please contact the Rectory if you are interested.

We have begun to accept intentions for announced Masses for 2019. If you would like to reserve a Mass please stop by the Rectory between 8AM - 3PM any weekday.


성사 안내
고백 성사
오전830분 성당
혼인 성사
9개월 전에 사무실 문의
병자 영성체
매주 목요일
성체 조배
첫 번째 금요일 8:30AM-7:30PM(소성당)
성체 조배
금요일 오후5-6:30(성당)
성사 문의
사무실에 문의 바랍니다.










레지오 마리애
꾸리아(바다의별)
셋째 주(일요일) 오전1030
천주의 모후
매주 수요일 오후 830
하늘의 문
매주 수요일 오후830
희망의 모후
매주 수요일 오후830
사도의 모후
매주 목요일 오전1030

단체모임 안내
사목회
넷째 주 일요일 오전 1030
구역장
첫째 주 일요일 오후 3 30
울뜨레
둘째 주 일요일 오전 1030
하상회
셋째 주 일요일 오전 10 30
안나회
셋째 주 일요일 오전 10 30
대건회
매월 첫 토요일 오전 9
청년회
주일 오후3시15분-4시30
PTA
짝수일 넷째주 일요일 오후 4
전례부
둘째 주 수요일 오후 630
성가대
주일 오전 1030-12
거룩한 독서
매주 일요일 오전 1030
거룩한 독서
매주 일요일 오후 1230
골고타 기도
매월 첫 일요일 오후1230

날짜
916
923
930
미사해설
정안나
정안나
박동현
1독서
박도원
Nick Kang
윤명남
2독서
이순선
김주은
윤근선
신자기도
김혜숙
박은희
Gloria Park
차의정
봉헌/안내
이춘길
이순희
윤병남
윤근선
이득희
이영희
성체봉사
강정기
윤병무
윤병무
복사
크리스 황
Gabriel Oh, Maryagnes, Ian Lee
손루가
크리스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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