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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7일 주보


3095  
2018년5월27일 
                     성 알로이시우스 그레이트 넥 한인 천주교회
                                         ST. ALOYSIUS KOREAN APOSTOLATE IN GREAT NECK 
        
주소: 592 Middle Neck Road, Great Neck, NY 11023
 TEL: 516-466-8700 /  FAX:  516-466-6006 
   Blog : gnkrchurch.blogspot.com

사목 지향:  “희망 속에 기뻐하고 환난 중에 인내하며 기도에 전념하십시오”  로마 1212
    “Rejoice in hope, patient in affliction, and faithful in prayer”  Romans 12:12

Pastor:  Rene O. Tapel 신부 (본당) / TEL: 516-482-2770
Associate Pastor:  김성호 베네딕트 신부(한인 공동체) TEL: 516-466-8700
Deacon:  최길수 스테파노 종신부제 / CP: 917-882-2112
사목회장:  김진우 프란치스코 / CP: 347-604-1518
Blog : gnkrchurch.blogspot.com
매월 첫 번째 주일미사: 오후2시 합동미사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제1독서
<주님께서 위로는 하늘에서, 아래로는 땅에서 하느님이시다. 다른 하느님은 없다.>

▥ 신명기의 말씀입니다. 4,32-34.39-40






















제2독서
<여러분은 여러분을 자녀로 삼도록 해 주시는 영을 받았습니다. 이 성령의 힘으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 하고 외치는 것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8,14-17

복음 환호송


묵시 1,8 참조
◎ 알렐루야.
○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앞으로 오실 하느님 성부 성자 성령은 영광받으소서.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8,16-20




영성체송

갈라 4,6 참조
너희가 하느님의 자녀이기에 하느님이 당신 아드님의 영을 너희 마음에 보내셨다. 그 영이 “아빠! 아버지!” 하고 외치신다.

입당: 81 봉헌: 210 성체: 154 파견: 77


날짜
527
63
610
미사해설
서명혜
정안나
임진혁
1독서
박도원
Danny
김진우
2독서
이순선
김유리
김재영
신자기도
김혜숙
헬레나 소
박은희
봉헌/안내
이득희
이영희
오현지
아이린
강응철
차의정
성체봉사
강정기
윤병무
윤병무
복사
크리스황, 오현지
Maryagnes
John Kim
오건우
크리스황
오현지

☞  오늘의 행사 및 모임

하상회/안나회 봄 나들이
 일시: 5 27()
오전1015분 신부님 특강 및 간단한 식사   오후 12시 성당에서 출발(카풀) 합니다.

거룩한 독서
일시: 오전 미사 후 10
장소: 212호 교실

☞  공동체 소식

신자 등록
일시; 527  미사 후
장소: 카페테리아
2018년 신자 등록(미등록자) 신청 받습니다.
 이미 등록하신 교우 분들께서는 오타 유무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8 NY-NJ 한미 가톨릭 농구 대회
 일시: 6 16 () 10am – 6pm
         6 24 () 9am – 7pm  
 장소: 강당
우리 농구 팀을 지원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부도 허용됩니다 (과일, , 간식)
문의: Nick Kang (718) 795-8792

4월 달 모범 구역
 Nassau 1 구역

다과봉헌
 양간태 가밀로, 은숙 안젤라 가정에서 다과 봉헌을 하여주셨습니다.

주일미사 강론(한국어)
 웹 사이트 주소:gnkrchurch.blogspot.com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공동체 일정 변경
오전 주일미사 9am
오후 주일미사 2pm
매월 첫째 주일: 합동미사 2pm
오전 주일미사 9am

주일학교 시간: 12~12:45pm
한글학교 시간: 1~1:45pm
골고타기도 : 매달 첫 주일 12pm
 구역장 회의: 매달 첫 주일 3:30pm
 사목회 회의: 매달 넷째 주일10:30pm
다음 주 주일부터 시작 됩니다.
참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단체 소식

성가대 피정
일시: 610()
오전 1030~오후 130
주제 : 1 - 전례와 성음악
2 - 성음악과 기도

야외미사
일시: 617일 오전 11시 합동미사
장소: 헌팅톤 신학교
  440 W. Neck Road, Huntington, NY. 11743
미사 후 식사 및 게임 예정

☞  본당 소식

주교님 방문
(Rockville Centre 교구 Andrzej Jerzy Zglejszewski)
일시: 610 오후 2시 미사 참석 예정
교우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기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 서승규 윌리암     + 김경환 안드레아
+ 최창학 베드로     + 송임순 안젤라
+ 최상림 카타리나  + 강인경 헬렌
+ 윤계초 루시아노 
건강 회복을 위하여

  기타 공지사항

전례부 봉사자 모집
미사해설/독서/성체봉사/신자기도 교육 및 후보자 모집합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립니다.
문의: 강명옥 마틸다 718-795-8794

주일학교 / 한글학교 교사 & 보조교사 모집
관심이 있으신 분은 연락 바랍니다.
문의: Danny Kim (917) 848-6169
"God doesn’t call the qualified, He qualifies the called.”

성경 읽기: 이번 주 사도행전 16,17.

블로그: gnkrchurch.blogspot.com
알림 :  공동체 소식, 신부님 강론 및 주보열람
구역모임, 단체모임, 기도회모임에 관한 사진과 소식을 사무실에 알려주세요.

주보 공지 사항
 주보 올림은 금요일 오후 12시 전까지 신청 바랍니다.
각 단체의 모임이나 행사는 주보에 반드시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및 신청: (516) 16466-8700
        Email: greatneckchurch@hotmail.com

평일 미사 안내
수요일 8pm(한국어), , , 금요일 8am(영어)
김성호신부님께서 집전하십니다.

E.M. CORNER

한글학교 보충수업 : 컵케익 만들기 
일시: 5 27() 오후1, 카페테리아
* 주일학교는 없습니다

두례 청소년 성령 피정
일시: 528()까지 헌팅턴 신학교
문의: Helena So 516-673-5444
표 글라라 ☎ 201-647-8812,

한글학교 & 주일학교 종강식 
일시: 610일 오후12-145
장소: 체육관
모든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꼭 참석하셔서 함께 해주시길 부탁합니다

2019년 학기 대학 장학금 발표 
6 10일 수상자들 발표가 있겠습니다.

우리의 정성에 감사합니다.
주일 헌금(오전)
$503.00
주일 헌금(오후)
$364.00
교무금
$200.00
기타
$10.00
총액
$1,077.00









교무금 내신 분
차의정(1-4)  

지난주 미사 참여: 오전 73, 오후 64



성사 안내
고백 성사
오전830분 성당
혼인 성사
9개월 전에 사무실 문의
병자 영성체
매주 목요일
성체 조배
금요일 오후5-6:30(성당)
성체 조배
첫금요일 8:30-19:30(소성당)
성사 문의
사무실에 문의 바랍니다.















오늘의 미사 봉헌
생미사
최길수 스테파노 부제님 서품 14주년을 축하드리며
                                                       김혜숙 에스텔
송홍우, 김규리 결혼을 축하드리며
                                                          사도의 모후
김혜숙 에스텔
정수정 클라라 대학 졸업을 축하하며
                                                       김혜숙 에스텔
양간태 가밀로, 은숙 안젤라 가정을 위하여
성모회
최창학 베드로 형제님의 건강 회복을 위하여
Nassau 1 구역
                                                       김혜숙 에스텔
김경환 안드레아 건강을 위하여
                                                         박 요한 가족


-말씀의 향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작년에 갑자기 세상을 떠나신 배우 故 김지영(막달레나) 자 매님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몇 년 전 자매님은 서울주보 ‘말의 이삭’에 신앙으로 고백한 글을 실어서 많은
신자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녀의 일생은 어려운 순간을 극복 했다 싶으면 늘 곤경과 고통의 삶이었습니다. 그래도 그녀의 삶을 마지막까지 지탱해 준 것은 믿음의 끈이었습니다. 언젠가 나는 자매님에게 그 어려운 시간을 어떻게 이겨내셨느냐고 질문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나는 믿음이 약했습니다. 그래서 쉽게 넘어 졌습니다. 그러나 겨자씨만 한 믿음이 있었기에 다시 일어 났습니다. 기도를 못 할 때는 울음을 참고 그냥 손으로 십자가를 그으며 성호경만 아침부터 저녁까지 바쳤습니다. 계속 해서 십자가를 그으면 사람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기도 했어요. 그래도 성호경을 바치면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오늘은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께서 같은 본성의 한 하느님이시라는 신비를 기리는 삼위일체 대축일입니다. 삼위, 즉 성부 성자 성령은 한 하느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이는 신앙에 관한 가장 근본적인 교리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습니다. 성부 하느님은 우리를 사랑으로 창조하시고, 성자 하느님은 우리를 사랑으로 구원하시며, 성령 하느님은 우리를 사랑으로 성화시키시는 분 이심을 우리는 믿습니다. 우리가 매일 드리는 “성부 성자 성 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는 성호경은 삼위일체에 대한 고백 입니다. 우리는 가끔 스포츠 선수나 연예인들이 성호경을 긋는 것을 가끔 텔레비전을 통해 보게 됩니다. 사실 공공장소 에서 성호경을 바치는 것은 자신이 신자임을 공표하는 것입 니다. 용기가 몹시 필요합니다. 이런 행동이 바로 선교이며 신앙의 증거가 됩니다. 직장이나 밖에서, 식사를 하기 전 성호경을 드리는 것만으로 훌륭한 선교가 될 것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주님께서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면 세상 끝날까지 언제나 함께 있겠다(마태 28,19-20 참조)고 하십니다.
성부와 성자의 인간에 대한 사랑 표현은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겠다는 것으로 드러납니다. 늘 우리와 함께하시겠다니 얼마나 안심이 되는 말입니까. 그런데 삼위일체의 신비는 머리로 이해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실천함으로 써 깨닫게 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 사랑으로 하나 이신 것처럼 우리도 사랑으로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가 하느님께서 가르쳐주신 사랑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사랑의 능력과 본질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도 삼위일체 하느님과  일치하기 위해서는 사랑을 하고 그 사랑을 실천  해야
합니다. 그러면 사랑의 신비는 곧 현실이 되고 우리의 삶이 됩니다. 인간의 지혜로는 가늠할 길 없는 삼위일체의 신비를 하느님의 눈을 통해 무한히 느껴보았으면 합니다.

허엽 마티아 신부 | 서울대교구 홍보국장


-말씀의     이삭-

봉사는 모두의 기쁨입니다

저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참 다양한 곳에서 봉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유아부 때부터 고등부까지 하느님의 사랑만을 받기만 하다가 학생회장이 되면서 교회를 위해 처음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몇 년 후 교리교사, 이후 사목부 봉사자로, 최근까지는 서울대교구 청년부 소속으로 교리교사들과 청년들에게 많은 것을 나눠주려 노력했습니다. 사랑스러운 아이를 낳기 전까지 늘 어느 곳에 속해 봉사를 했었기에 봉사의 기쁨을 많이 느껴보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봉사를 해오면서도 늘 ‘나는 신앙인으로서 진정한 봉사를 하고 있는 것인가’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좋아서, 봉사자라는 타이틀이 좋아서 봉사하는 자리에 나가는 제 모습을 발견한 때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마다 내 허영심을 봉사라는 예쁜 포장지로 감추고 있었던
건 아녔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내 스스로 의도야 어떻든 봉사라는 것을 했으니 난 괜찮다는 자기 합리화를 하며 넘기곤 했습니다.





















이십 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더 많이 그런 회의감이 들어, 조심스럽게 존경하는 신부님께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봉사자의 마음가짐으로
죄책감이 든다고. 사람들과의 즐거움을 좇는 제가 부끄럽다고 말입니다. 그러자 신부님이 말씀 하셨습니다.
 “네가 좇는 사람이 하느님일 수 있다. 네가 즐거워하는 자리가 하느님이 만들어 놓은 자리 일 수가 있다. 너와 함께하는 사람들이 하느님일 수 있다. 봉사를 함으로 네가 기쁘고 함께하는 사람들이 기쁘고 봉사를 느끼는 사람들이 기쁘면 하느님도 기뻐할 것이다.” 그 말을 듣고 온전히 봉사만 하지 않았던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고 모두 하느님께서 만들어 놓은 자리이니 저는 그저 즐겁게 봉사에 임하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래전 이야기지만 지금도 봉사를 함으로써 나만 기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봉사란 상대방도 기쁠 수 있고 함께하는 모두가 기쁨에 충만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러니 봉사란 참 아름답고 행복한 일인 것입니다. 결국 봉사는 하느님과 함께 기쁨을 찾아 나서는 일입니다. 그러니 모든 이들에게 친절하고 사랑을 주려 노력하면 사랑받는 신앙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봉사는 행복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봉사가 모두에게 기쁨이 될 수 있고 우리가 만나는 모든 이가 하느님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승환 레오작가
서울주보 제2176


니케아-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

한 분이신 하느님을

저는 믿나이다.
    
전능하신 아버지,
    
하늘과 땅과 유형무형한 만물의 창조주를              
믿나이다.
    
또한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하느님의 외아들
    
영원으로부터 성부에게서 나신 분을
믿나이다.
하느님에게서 나신 하느님, 빛에서 나신 빛
    
참 하느님에게서 나신 참 하느님으로서,
    
창조되지 않고 나시어
성부와 한 본체로서 만물을 창조하셨음을      
믿나이다.
    
성자께서는 저희 인간을 위하여, 저희
구원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셨음을 믿나이다.
    (
밑줄 부분에서 모두 고개를 깊이 숙인다.)
    
또한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에게서
육신을 취하시어
    
사람이 되셨음을 믿나이다.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저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수난하고 묻히셨으며
    
성서 말씀대로 사흗날에 부활하시어
    
하늘에 올라 성부 오른편에 앉아계심을
믿나이다.
    
그분께서는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영광 속에 다시 오시리니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으리이다.
    
또한 주님이시며 생명을 주시는 성령을
믿나이다.
    
성령께서는 성부와 성자에게서 발하시고
    
성부와 성자와 더불어 영광과 흠숭을
받으시며
    
예언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셨나이다.
    
하나이고 거룩하고 보편되며
    
사도로부터 이어오는 교회를 믿나이다.
    
죄를 씻는 유일한 세례를 믿으며
    
죽은 이들의 부활과 내세의 삶을
기다리나이다. 아멘.


레지오 마리애
꾸리아(바다의별)
셋째 주일 오전1030
천주의 모후
매주 수요일 오후 830
하늘의 문
매주 수요일 오후830
희망의 모후
매주 수요일 오후830
사도의 모후
매주 목요일 오전1030


단 체 모 임    안 내
사목회
넷째 주 일요일 오전 1030
구역장
첫째 주 일요일 오후 3 30
울뜨레
둘째 주 일요일 오전 1030
하상회
셋째 주 일요일 오전 10 30
안나회
셋째 주 일요일 오전 10 30
청소년
주일 오후 2시-2시45분
청년회
주일 오후4시15분-5시30
PTA
짝수일 넷째주 일요일 오후 4
전례부
둘째 주 수요일 오후 630
성가대
주일 오전 10-12
거룩한 독서
매주 일요일 오전 1030
골고타 기도
매월 첫 일요일 오전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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