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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10일 - 가톨릭 교회 의무 축일

가톨릭 교회 의무 축일

가톨릭 사전

의무 축일 ( 출처 : 전례사전)

주일 외에 교회에서 규정한 대축일을 가리킨다. 의무 축일에 가톨릭 신도들은 미사에 참여하고 육체 노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신도들은 이날 경건한 일과 기도, 영적 독서를 통해 하루를 성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옛날에는 의무 축일이 훨씬 더 많았지만 산업화가 시작되면서 의무 축일의 수가 축소되었다. 그래서 세기마다, 또 국가마다 의무 축일의 수가 다양하다.

  한국 교회의 의무 축일든 주일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성모 승천 대축일, 예수 성탄 대축일이다.


 미국에서는 현재 여섯 개의 의무 축일이 있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1월 1일), 주님 승천 대축일(예수 부활 대축일 후 제40일), 성모 승천 대축일(8월 15일), 모든 성인 대축일(11월 1일),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12월 8일), 예수 성탄 대축일(12월 25일).

  보편 교회는 열 개의 의무 축일을 경축하지만 주교회의는 특정한 지역과 백성의 상황을 고려하여 그 수를 줄일 수 있다. 열 개의 의무 축일은 위에 지적한 여섯 개의 의무 축일과 다음 네 개의 의무 축일이다. 주님 공현 대축일(1월 6일),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삼위일체 대축일 다음 목요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3월 19일),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6월 29일)이다.

  미국[과 한국] 교회는 위의 네 개의 의무 축일들 가운데 두 축일(주님 공현 대축일과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을 주일에 경축한다. 그러므로 미국에서는 열 개의 의무 축일 가운데 두 개만이 의무 축일이 아니다(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과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그러나 미국 주교들은 최근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해야 하므로 의무 축일을 제대로 지낼 수 없다는 이유 때문에 의무 축일의 수를 줄이려는 시도를 했었다. 그러나 대중의 반응이 부정적이었기 때문에 주교들의 제안은 보류되었다. 육체 노동(肉體 勞動 Servile Work) 참조. 



의무 축일 ( 출처 : 천주교 용어사전)

이날은 미사에 참여하고 심한 육체 노동을 삼가며 쉬는 중요한 축일이다. 한국 교회가 정한 의무 축일은 연중 모든 주일, 성탄(12 · 25), 성모 승천(8 · 15),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1 · 1) 등이다. 이는 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축소 조정한 것이다. 원래는 이 밖에도 주님 공현, 예수 승천, 성체,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성 요셉, 성 베드로 바오로 대축일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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