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93호
2018년5월13일
성 알로이시우스 그레이트 넥 한인 천주교회
ST. ALOYSIUS KOREAN APOSTOLATE IN GREAT NECK
주소: 592 Middle Neck Road, Great Neck, NY 11023
TEL: 516-466-8700 / FAX: 516-466-6006
Email : greatneckchurch@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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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목 지향: “희망 속에 기뻐하고 환난 중에 인내하며 기도에 전념하십시오” 로마 12장12절
“Rejoice in hope, patient in affliction, and faithful in prayer” Romans 12:12
Pastor: Rene O. Tapel 신부 (본당) / TEL: 516-482-2770
Associate Pastor: 김성호 베네딕트 신부(한인 공동체) / TEL: 516-466-8700
Deacon: 최길수 스테파노 종신부제 / CP: 917-882-2112
사목회장: 김진우 프란치스코 / CP: 347-604-1518
Blog : gnkrchurch.blogspot.com
매월 첫 번째 주일은 오후3시 합동미사
주일미사:
매주 오전 8시 30분(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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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미사:수요일, 오후 8시
소성당(한국어) |
주일학교:
주일 오후2시-2시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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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미사:
매주 오후 3시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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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미사:
월,목,금요일 오전 8시(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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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학교:
오후1시-1시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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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승천 대축일 (홍보 주일)
제1독서:
사도행전 1,1-11
○ 모든 민족들아, 손뼉을 쳐라. 기뻐 소리치며 하느님께 환호하여라. 주님은 지극히 높으신 분, 경외로우신 분, 온 세상의 위대하신 임금이시다. ◎
○ 환호 소리 가운데 하느님이 오르신다. 나팔 소리 가운데 주님이 오르신다. 노래하여라, 하느님께 노래하여라. 노래하여라, 우리 임금님께 노래하여라. ◎ ○ 하느님이 온 누리의 임금이시니, 찬미의 노래 불러 드려라. 하느님이 민족들을 다스리신다. 하느님이 거룩한 어좌에 앉으신다. ◎
제2독서: 에페소서 1,17-23
복음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쳐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알렐루야.
복음: ✠ 마르코 복음 16,15-20ㄴ
영성체송: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알렐루야.
입당: 141
봉헌: 215 성체: 498 파견: 137
아침 전례봉사자 안내
☞ 오늘의 행사 및 모임
5월 11일 금요일, 김성호 베네딕트 신부님 부임100일 이었습니다.
신부님 축하 드립니다.
울뜨레야 월례회의
일시: 5월13일 오전미사 후 10시 10분
장소: 카페테리아
꾸르실리스타분들의 많은 참석 부탁 드립니다.
great Neck 1 구역 모임
일시: 5월
13일 오전 10시
장소: 203호 교실
거룩한 독서
일시: 오전
미사 후 10시
장소: 212호
교실
☞ 단체 소식
Nassau 1 구역 모임
일시: 5월 17일(목) 2018년 12시 30분
장소: DJ’s International Buffet
성가대 피정
일시:
6월10일(일)
오전 10시30분~오후 1시30분
주제
: 1부 - 전례와 성음악
2부 - 성음악과 기도
Nassau 3 구역 모임: 5월19일(토) 6:30PM
서 종인 바르나바, 명혜 엘리사벳 댁
주일학교 / 한글학교
교사 & 보조교사 모집
관심이 있으신 분은 연락 바랍니다.
문의: Danny Kim ☎(917) 848-6169
"God
doesn’t call the qualified, He qualifies the called.”
전례부 봉사자 모집
미사해설/독서/성체봉사/신자기도 교육 및 후보자 모집합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의: 강명옥 마틸다 ☎718-795-8794
☞ 공동체 소식
6월10일 Rockville
Centre 교구 Andrzej Jerzy Zglejszewski 주교님 방문
안드레 주교님께서는 Auxillary Bishop으로
우리성당이 소속된 락빌 센터 교구의
행정부를 총 관리 하십니다.
10일 오후
2시 미사에 참석하실 예정입니다. 관심을 가져 주시고 가능하시면 오후미사에 참석하시기를
바랍니다.
5월24일
목요일, 최길수 스테파노 부제님 14주년 부제 서품일 입니다.
5월20일
주일에 축하회가 있겠습니다.
☞ 본당 소식
St. Aloysius
Outreach Program
주최: Women’s Auxiliary Committee
Raffle tickets 판매
☞ 기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 서승규 윌리암 + 김경환 안드레아
+ 최창학 베드로 + 송임순 안젤라
+ 최상림 카타리나 + 강인경 헬렌
건강 회복을 위하여
☞ 기타 공지사항
성경 읽기: 이번 주 사도행전 13,14장.
Blog: gnkrchurch.blogspot.com
그레이트넥 한인 공동체 소식 및 주보열람
알림 : 구역모임, 단체모임, 기도회모임에 관한 사진과 소식을 사무실에 알려주시면 본당 블로그에 올리겠습니다.
광고주를 모집 합니다.
광고료 및 규격:
소: $160.00/년, (1.875 Inchⅹ1.428 Inch)
대:
$300.00/년, (3.75 Inchⅹ1.428
Inch)
문의: 사무실
☎516-466-8700
Email: greatneckchurch@hotmail.com
주일미사에 참석하지 못하신 교우 분들을
위해 주일미사 신부님 강론을 녹화하여 교회 공동체 블로그에 업로드 합니다.
평일 미사 안내
평일 한국어 미사는 수요일 오후8시,
매주 월,
목, 금요일 아침 8시 영어미사, 김성호신부님께서 집전하십니다.
평일 미사에 적극 참여하셔서 은총의 신앙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6월부터 미사시간이 변경되는 이유로 아래와
같은 스케줄변경이 있겠습니다
주일 오전미사는 오전9시,
주일 오후미사는 오후2시에 있습니다.
매월 첫째 주일: 오전 9시에는 오전 주일미사, 오후2시에는 합동미사가 있습니다.
- 주일학교 시간 변경: 오후 12시~12:45시, 한글학교 시간 변경: 오후 1시~1:45시
- 골고타기도 12시로 변경 (매달 첫 주일)
- 구역장 회의 시간 변경: 오후 3:30시 (매달
첫째 주일)
- 사목회 회의 시간 변경: 오전 10:30시 (매달
넷째주일)
하상회/안나회 봄 나들이
날짜: 5월
27일(일), 오후 12시 성당에서 함께 출발(카풀) 합니다. 출발 전 간단한 간식을 제공하여 드립니다.
후원: 대건회/학부모회
"Singing in the
Rain" live
musical play
John W. Engemen
Theater at Northport, NY.
공연 시간은 2시간 30분, 공연 관람 후 저녁식사를 하겠습니다.
현재 41명 등록 하였습니다.
장소: Global Buffet, 3023 Hempstead Turnpike, Levittown, NY
11756
☎ (516) 605-1789
시간: 5시
30분 – 7시 30분
문의: 윤병남 프란치스코 ☎917-318-0183
조영숙 세레나 ☎917-757-0115
Save the date
성령 강림 대축일(5월20일)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5/27)
야외미사 날짜(6/17)
☞ E.M. CORNER
주일학교 와 한글학교 봄소풍
날짜: 5월 20일(일요일) 오전10시 – 2시
장소: Steppingstone Park
두례 청소년 성령 피정
날짜: 5월25일(금) – 5월28일(월)
장소: 헌팅턴신학교
(440 W.Neck Rd,Huntington
NY11743)
자격: 견진성사 받은 고등학교 10-12학년
후원: 그레이트 넥 한인 공동체에서는
참가등록($20불)을 하시는 분들에게 참가비 $75.00을 지원합니다.
문의: Helena So ☎ 516-673-5444
표 글라라 ☎ 201-647-8812,
2019년 학기 대학 신입생 장학금 신청서
접수를 마감 하였습니다. 5월 달 심사 후 6월
달에 수상자들 발표가 있겠습니다.
우리의 정성에 감사합니다.
교무금 내신 분
신범조(5) 강대택(4-6) 소병천(1-4)
교구지원금 내신 분
한옥희
특별 지원금
대건회
지난주 미사 참여( 오후 151명)
-말씀의 향기-
그리스도인의 ‘기다림’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나에게서
들은 대로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분을 기다려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너희는 며칠 뒤에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다.”
대림시기에는 구세주 아기 예수님을 기다렸고, 사순시기에는
주님의 부활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우리는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금 주님의 성령을 기다립니다.
어떻게 보면 교회의 달력은 기다림의 반복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염원을 가지고 기다리고, 기다리는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우리는 무엇보다도 주님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에게 기다린다는 것은 사랑한 다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두려움에 떨고 숨어 있는 제자들을 사랑으로 기다려 주셨고, 그
기다림 끝에서 당신께 돌아오는 제자들을 사랑으로 보듬어 주셨습니다. 돌아온 아들을 따뜻하게 맞이해 주신
아버지의 사랑 이야기(루카 15,11-32)가 바로 예수님의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생각해 본다면 주님을 기다린다는 것은 우리에게 있어서는 그분께 돌아가기를 기다리는 것 과 같습니다. 그 기다림의 여정 속에서 주님께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 것처럼 옆에 있는 형제의 모난 모습도 따뜻하게 보듬어
주며 사랑의 기다림에 동참하는 것이 기다림의 여정 속에서 실천하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구세주 아기 예수님이 오셨고, 주님께서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셨으며, 성령께서 우리 마 음 안에 오셨지만 우리가 변하지 않는다면 이 시간도, 삶도, 세상도 변하지 않고, 그저 흘려 만 보내는 시간이 됩니다.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셨다고 해서 그분과 멀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분께서
다시 오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다리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더욱 가까이 오시기 위해서, 더 사랑하기 위해서, 아픈 만큼
안창길 레오 신부 천마 주임
니케아-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
╋ 한 분이신 하느님을
◎ 저는 믿나이다. 전능하신 아버지, 하늘과 땅과 유형무형한 만물의 창조주를
믿나이다.
또한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하느님의 외아들
영원으로부터 성부에게서 나신 분을
믿나이다.
하느님에게서 나신 하느님, 빛에서 나신 빛
참 하느님에게서 나신 참 하느님으로서, 창조되지 않고 나시어
성부와 한 본체로서 만물을 창조하셨음을
믿나이다.
성자께서는 저희 인간을 위하여, 저희
구원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셨음을 믿나이다. (밑줄 부분에서 모두 고개를 깊이 숙인다.) 또한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에게서
육신을 취하시어
사람이 되셨음을 믿나이다.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저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수난하고 묻히셨으며 성서 말씀대로 사흗날에 부활하시어 하늘에 올라 성부 오른편에 앉아계심을
믿나이다.
그분께서는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영광 속에 다시 오시리니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으리이다. 또한 주님이시며 생명을 주시는 성령을
믿나이다.
성령께서는 성부와 성자에게서 발하시고 성부와 성자와 더불어 영광과 흠숭을
받으시며
예언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셨나이다. 하나이고 거룩하고 보편되며 사도로부터 이어오는 교회를 믿나이다. 죄를 씻는 유일한 세례를 믿으며 죽은 이들의 부활과 내세의 삶을
기다리나이다. 아멘.
-생활교리-
‘인간’
- ‘육체’와 ‘영혼’ 으로 하나인 존재
“한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 다.”(창세 1,1) 성경은 이렇게 장엄한 말씀으로 시 작됩니다.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는 말은 하 늘에 있는 것이든 땅에 있는 것이든 세상에 있는 모든 만물을 하느님께서
창조하셨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하느님 창조 업적의 절정은 바로 ‘인간’입니다. 그 이유는 하느님께서 창조의 마지 막 날에 오로지 인간만을 ‘당신의 모습’으로 창 조하셨기 때문입니다.(창세 1,27 참조)
성경은 “하느님께서 흙의 먼지로 사람을 빚으 시고, 그 코에 생명의 숨을 불어넣으시니, 사람 이 생명체가 되었다.”(창세 2,7)라고 기록하고 있 습니다. 그러니까 흙의 먼지로 빚어진 물질적인
사람의 ‘육체’가 생명을 얻어 살아 있는 존재가 된 것은 바로 하느님께서 직접 불어넣어주신 하느님 생명의 숨, 곧
‘영혼’ 때문입니다.(가톨릭 교회 교리서 365항 참조) 인간은 이 ‘영혼’에 힘입어 생명력을 얻습니다. 사람이 사람일 수
있는 것은 ‘육체’에 ‘영혼’이 깃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영혼’이 없는 ‘육체’는 더 이상 ‘사람’이
아닙니다.
이렇듯 하느님의 모습으로 창조된 인간은 육체적이며 동시에 영적인 존재, ‘육체’와 ‘영혼’으로
이루어진 단일체입니다. ‘육체’만으로도, ‘영혼’만 으로도
인간일 수 없습니다. ‘육체’와 ‘영혼’은 인간에게서 온전히 하나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인간 안의 정신과 물질은 결합된 두 개의 본성 이 아니라, 그
둘의 결합으로 하나의 단일한 본성이 형성되는 것이다.”(가톨릭
교회 교리서 365항)라고 가르칩니다.
인간이 물질적인 ‘육체’와 영적인 ‘영혼’으로 하나인 존재라는 사실은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인간의 처지를 잘 드러냅니다. 어떤 사람 들은 모든 것이 물질로 되어 있다고 믿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특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에 날로 강해지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라고 믿기 때문에 자기의 겉모습을
예쁘게 꾸미는 데에 전념합니다. 육체적인 건강이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삶은 이 세상에서 끝나는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나에게 ‘영혼’을 직접
불어 넣어주시어 나를 창조하셨고, 이 ‘영혼’으로 말 미암아 하느님을 알고 사랑함으로써, 하느님의 영원한 생명에 참여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이 세상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 니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것들보다 지금 당장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더 소중한 영적인 것, 영원한 것을 추구합니다.
‘육체!’
그리고 ‘영혼!’ 이제 이 둘 중 어디에 매 여 사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러한 문제에 직면한 우리는 ‘육체’와 ‘영혼’을 함께 지닌채 살아 있는
누군가를 위해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미사를 봉헌하고 기도합니 다.
이 지향은 매우 심오합니다. 이는 단순히 “영혼과 육체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그 둘 사이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기 때문입니다. ‘육체’로
대표되는 물질에 끌려 다니는 삶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불어넣어주신 ‘영혼’이 ‘육체’를 끌고 가는 삶을
살게 해주시라 고 기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영육간의 건강”입니다. 신앙생활은 ‘영혼’이 주인이 되어 ‘육체’를 다스리려 노력하는 생활입니다. 영혼을
거슬러 싸움을 벌이는 육적인 욕망들을 멀리하기 위해 애쓰는 생활입니다.(1베드 2,11 참조)
“영육 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영우 베네딕도 신부(전주가톨릭신학원장)
No. 3092 ST. ALOYSIUS
KOREAN APOSTOLATE IN GREAT NECK
May 6, 2018 592 Middle Neck Road, Great Neck, NY 11023-1217. TEL 516-466-8700
/ FAX 516-466-6006 / Email : greatneckchurch@hotmail.com
The
Ascension of the Lord
Opening Song: All the Ends of the Earth
First Reading: Acts 1:1-11
Responsorial
Psalm: God
mounts his throne to shouts of joy: a blare of trumpets for the Lord.
Second Reading:
Eph 1:17-23
Offering
Song: Give Me Ears to
Listen
Alleluia: Alleluia, alleluia. Go
and teach all nations, says the Lord; I am with you always, until the end of the world. Alleluia,
alleluia.
Gospel:
Mk 16:15-20
Communion
song: I Will Follow
Closing
song: On Eagle's
Wings
General:
Bishop Andrzej Jerzy Zglejszewski from Rockville
Centre Diocese will be visiting us at our June
19th, 2PM mass.
Deacon Stephen
will be celebrating his 14th Deacon Ordination Anniversay on May 24th. There
will be a congratulatory ceremony on Sunday, May 20th
Afternoon Mass time will change to 2PM
starting Sunday, 6/3/18
Sunday School : 12PM -12:45 PM
Korean School: 1PM - 1:45 PM
Youth Group :12PM -12:45 PM
Calling for Korean / Sunday School
Teachers & Teacher’s Assistants.
For those who are interested,
please contact Danny Kim - (917) 848-6169
"God doesn’t call the qualified, He
qualifies the called.”
College Scholarship for New Students
entering 2019 Academic Year
Applications have been received & Winners
will be announced in June.
Sunday School & Korean School :
Spring Picnic
Location : Steppingstone Park
Date & Time: 5/20 (Sunday) 10AM - 2PM
Sunday School & Youth Group:
GNC 2018 Summer Camp
Date: June 29 - July 1
Please save your date. More information to
come.
Durae Youth
Encountering Spirit (Y.E.S.) Retreat
Durae, a Catholic Service Team for Youth, will be hosting its annual Life
in the Spirit Retreat for high school students who have been Confirmed.YES is
an inter-church retreat centered around the Holy Spirit and living a life of
prayer and community.
Theme: "What are you looking for?" John 1:38
Date: Fri, May 25 - Mon, May 28, 2018
Location: Seminary
of the Immaculate Conception, Huntington, NY
Grade: 10 - 12th grade (who received Confirmation)
Cost: $75/student
during early registration by 4/29, or $100/student from 4/30-5/18.
However, the Korean
community has decided to cover most of the cost. Registration fee is now
$20/student.
Registration: Form
available in the office or contact a Durae Staff (Helena So)
Helena So (516-673-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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