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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30일 - 연중 제13주일 (교황 주일) 주보

3158         성 알로이시우스 그레이트 넥 한인 천주교회   
2019630                       ST. ALOYSIUS KOREAN APOSTOLATE
               592 Middle Neck Road, Great Neck, NY 11023
                   TEL 516-466-8700 / FAX 516-466-6006
Email: greatneckchurch@hotmail.com   Blog: gnkrchurch.blogspot.com

사목지향: 희망 속에 기뻐하고 환난 중에 인내하며 기도에 전념하십시요” (로마서 12:12)

Pastor:
Rev. Rene O. Tapel (본당신부)
516-482-2770 (O)

Associate Pastor:
김성호 베네딕트 (한인공동체 신부)
516-466-8700 (O)

Deacon:
최길수 스테파노 (종신부제)
917-882-2112 (CP)

사목회장:
조홍기 바오로
917-757-0112 (CP)



한국어(영어)
주일학교
12:30~1:30 PM
한글학교
3:30~4:30PM

주일미사
9:00 AM
Youth
12:30~1:30 PM

평일미사
8:00 PM ()
Young Adult
3:15~4:30 PM
                             
                         연중 제13주일 (교황 주일)
1독서    ▥ 열왕기 상권 19,16.19-21


화답송         시편 16(15),1-2ㄱ과 5.7-8.9-10.11( 5ㄱ 참조)
○ 하느님, 저를 지켜 주소서. 당신께 피신하나이다. 주님께 아뢰나이다. “당신은 저의 주님.” 주님은 제 몫의 유산, 저의 잔. 당신이 제 운명의 제비를 쥐고 계시나이다.
○ 저를 타이르시는 주님 찬미하오니, 한밤에도 제 양심이 저를 깨우나이다. 언제나 제가 주님을 모시어, 당신이 제 오른쪽에 계시니 저는 흔들리지 않으리이다.
○ 제 마음 기뻐하고 제 영혼 뛰노니, 제 육신도 편안히 쉬리이다. 당신은 제 영혼 저승에 버려두지 않으시고, 당신께 충실한 이에게 구렁을 보지 않게 하시나이다.
            ○ 당신이 저에게 생명의 길 가르치시니, 당신 얼굴 뵈오며 기쁨에 넘치고,
               당신 오른쪽에서 길이 평안하리이다.
2독서    ▥ 갈라티아서 5,1.13-18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 말씀하소서,
               당신 종이 듣고 있나이다.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나이다.
  알렐루야.

복음        루카 복음 9,51-62

영성체송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내 안의 모든 것도 거룩하신 그 이름
               찬미하여라.
입당        77        봉헌   512        성체   163        파견   209



♥연미사♥
        강진영 신부님의 영원한 안식을 위하여              박한진 요한 가정
        박성복 요셉 영혼을 위하여                         박동현 요한, 신순 리디아
♡생미사♡
        서승규 윌리암 건강을 위하여                       서달선 미카엘 가족



♣ 오늘 사무실은 휴무합니다.

♣ 오늘은 미국 본당 사정으로 카페테리아
   사용을 못합니다.

♣ 사목회의 모임
   일시: 630일 미사후 오전 1030
   장소: 사무실

♣ 울뜨레야 모임
   오늘 오전 미사후 지구 울뜨레야 행사
   사전 연습이 있습니다.
   꾸르실리스따는 전원 참여 바랍니다.

♣ 오늘 미사후 2층 교실에서 Young Adult
   Group Summer Program이 있습니다.

♣ 이차 헌금( Peter’s Pence Collection)
   오늘은 전 세계에 자선 사업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기금을 교황 Francis에게
   제공하는 Peter 's Pence Collection
   있습니다.
   수익금은 전쟁과 억압 그리고 자연
   재해의 희생자를 포함하여 한계 상황에
   있는 형제 자매들에게 혜택을 줍니다.

☞ 공동체 소식

♣ 한인 공동체 미사시간 변경 안내
   2019 6월부터는 오전 9시 미사만 
   있습니다.

☞ 단체 소식

♣ 제 37차 미동북부 지구 울뜨레야
   일시: 2019 74()
         오전 930
자신을 낯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루카 14,11)
   장소: 데마레스트 성당
         573 Piermont Rd. Demarest, NJ

Young Adult Group Summer Program
   “Holiness in Today’s World”
   focus on excerpts from Gaudete et
   Exsultate (Rejoice and Be Glad) by 
   Pope Francis.
   일시: 630일 부터 728
          매 주일 10:30AM – 11:30AM
   장소: 2층 사무실
   참가대상: 18세 부터 39


2019년 북미주 성령대회
   일시: 2019 7 20() 9am 9pm
         7 21() 9am 6pm
   장소: Felician College
         262 S. Main St. Lodi, NJ 07644
   문의: 1-201-947-4717 

☞ 교구 및 본당 소식

♣ 교구 지원금
   2019 Catholic Ministries Appeal
   지원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St.
   Aloysius는 교구에서 설정되어진 연간
 목표액($41,900)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아직Catholic Ministries Appeal
 기여하지 않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St. Francis Hospital Outreach Bus
   7 10 일 수요일 St. Aloysius에서
   오전 10 시부 터 오후 2 시까지
   무료 건강 검진을 제공합니다
 
☞ 기도

   서승규 윌리암   강인경 헬렌    
   송임순 안젤라   최창학 베드로
   최수용 프란치스코
   건강 회복을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 기타 공지사항

Social Hall and Kitchen (including
   refrigerator)annual Outreach BBQ
   행사 관계로 오늘 오후 3시까지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재정 보고

리의 정성 – 감사합니다.
     주일헌금: $   964.00
       교무금: $   720.00
         기타: $      .00
           총액: $ 1,684.00
교무금
    최창학(1-6)   장근애(1-6)

교구 지원금
      장근애

☞ 미사 참례

지난주 미사: 오전 9: 120


전례봉사자

미사해설
독서
신자기도
봉헌/안내
성체봉사
복사
630
Nick Kang
Helena So
변진영
Gloria park
그레이스 문
최유진
최영주
윤병무
MaryAgnes
Christopher Moon
7월  7
김주은
Nick Kang
최영주
이순선
Mike Chung
Agnes Chung
정원호
Irene Lee
Katie Leder
714
서명혜
Anastasia Leder Grace Moon
차의정
윤병남
윤근선
윤병무
Ian Lee
Christopher Moon















말씀의 향기

갈림없는 마음으                                                                                                                                                                                                                     
                                                      이종원 바오로 신부 덕소 부주    

연중 시기는 주님의 부활을 지속적으로 경축하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연중 시기의 매주일을작은 부활 축일이라 말하기도 하지요. 또한 연중 시기는 주님께서 수난-죽음-부활을 통해 남겨주신 가르침을 우리의 일상 생활 에서 살아내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매주일의 독서와 복음을 묵상한 바를 어떻게 삶 안에서 실천할 것인지 고민해야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독서와 복음의 말씀이 늘 편안하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때로는, 이번 주일의 독서와 복음 말씀은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는 걸? 이걸 정말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 때도 있는 것이 사실이지요. 아마 오늘 봉독된 독서와 복음을 들으며, 특히쟁기에 손을 대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느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루카 9,62) 는 주님의 말씀을 들으며, 그런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마치 우리가 완벽하지 못하니 하느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고 주님께서 선언하시는 것처럼 느껴지시기도 하실 겁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는쟁기는 무엇일까요? 제게는 우리 각자가 받은그리스도인으로 부르 심이라 느껴집니다(우리 각자는 하느님의 구원 계획에 따라 그리스도인으로 부르심을 받았다 는 것이 교회의 믿음이요 가르침이지요). 그리고 이 부르심에 일단 응답하였다면, 그때부터는 갈림없는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 오늘 주님 말씀의 핵심이라 느껴집니다.

이렇게 본다면 오늘 주님의 말씀은, 질책의 말씀이라기보단 그리스도인으로 부르심을 받았음에도 때로는 주님보다는 세상에 더 눈이 가고, 세상일을 염려하는 우리의 모습에 대한 염려의 말씀일 것입니다. 우리를 염려하시고 아끼시는 주님의 사랑을 마음에 새기며, 세상일조차도 주님의 섭리에 내어맡기고 부르심에 충실한 우리가 되기를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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