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45호 성 알로이시우스 그레이트 넥 한인 천주교회
2019년 4월14일 ST. ALOYSIUS KOREAN APOSTOLATE
592 Middle Neck Road, Great
Neck, NY 11023
TEL 516-466-8700 / FAX
516-466-6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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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목지향: “희망 속에 기뻐하고 환난 중에 인내하며 기도에 전념하십시요” (로마서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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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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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 Rene O. Tapel (본당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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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482-2770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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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e Pas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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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베네딕트) (한인공동체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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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466-8700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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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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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길수 (스테파노) (종신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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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882-2112 (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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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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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기 (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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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757-0112 (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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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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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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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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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1: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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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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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4:3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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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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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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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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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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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1: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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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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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PM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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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AM
(월, 목,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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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A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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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4: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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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수난 성지주일
제1독서 ▥ 이사야서 50,4-7
화답송
시편 22(21),8-9.17-18ㄱ.19-20.23-24(◎ 2ㄱ)
◎ 하느님, 저의 하느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나이까?
○ 보는 사람마다 저를 비웃어 대고, 입술을 비쭉거리며 머리를 내젓나이다.“주님께 의탁했으니 구하시겠지.
그분 마음에 드니 구해 내시겠지.”
○ 개들이 저를 에워싸고 악당의 무리가
둘러싸, 제 손발을 묶었나이다. 제 뼈는 마디마디 셀 수 있게 되었나이다.
◎
○ 제 옷을 저희끼리 나눠 가지고, 제 속옷 놓고는 제비를 뽑나이다.
주님, 멀리 떠나 계시지 마소서.
저의 힘이신 주님, 어서 저를 도우소서. ◎
○ 저는 당신 이름을 형제들에게 전하고, 모임 한가운데에서 당신을 찬양
하오리다.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야곱의
모든 후손들아, 주님께 영광 드려라. 이스라엘의 모든 후손들아, 주님을 두려워하여라. ◎
제2독서 ▥ 필리피서 2,6-11
복음 환호송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하여 죽음에 이르기까지, 십자가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셨네.
하느님은 그분을 드높이 올리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네.
◎
복음 ✠ 루카가 전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기입니다. 22,14―23,56
영성체송 아버지, 이 잔을 비켜
갈 수 없어 제가 마셔야 한다면,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입당 119 봉헌 216
성체 169
파견 115
♥오늘의
미사 봉헌♡
♥연미사♥ Teddy의 영원한 안식을 위하여 배석환 시몬,
영기율리아
김경환 안드레아 영혼을 추모하며 성모회
김경환 안드레아 영혼을 위하여 김 대니, 유리 가족
배석환 시몬, 영기율리아
성가대
김경환 안드레아의 주님안에 평화로운 안식 박한진 요한 가정
김성하 요셉, 박현자 영혼을 위하여 김문정 에리사벳
♡생미사♡
송임순 안젤라 건강 회복을 위하여 최수용 프란치스코, 상림 카타리나
골고타 기도회
김영화 데레사 자매님 건강을 기원하며 골고타 기도회원 일동
최상림 카타리나
서승규 윌리암 건강을 위하여 서달선 미카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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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행사 및 모임
♣ 예비자 교리 공부
일시: 오늘 미사 후 10시 30분 학교건물
102호 교실
본명 (세례명)정하고, 대부대모의 이름을
제출해야 합니다.
♣ 울뜨레야 모임
일시:오늘 미사후
10시30분 카페테리아
☞ 공동체 소식
♣ 고백성사
고백성사를 못 보신분들은 아래와 같은날
성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일시:
4월15일(월) 오후4시부터 8시
4월16일(화) 저녁
7시
4월17일(수) 저녁
7시
♣ 다과 봉헌
김경환 안드레아 영혼을 추모하며 김영옥
아녜스
자매님 가정에서 다과 봉헌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The Holy Land Collection(이차 헌금)
성지들을
지원하는 교황청 기부금 모집이
4월 19일 성금요일에
있습니다.
- 성삼일 전례-
♣ 주님
만찬 성목요일
일시: 4월18일 오후8시 합동미사
♣ 주님 수난 성금요일(십자가 경배)
일시: 4월19일 저녁8시 30분
금육과 금식을 지키는 날입니다.
♣ 부활 성야 미사
일시: 4월
20일 오후 9시30분
♣ 부활 대축일
일시: 4월21일 오후2시
세례: Hailey Kim, Vivian
Chang
Nang Kwon
세례 및 견진:
Eugene Choi, Yong Ho Lee
Suji Lee, Ronald Kim
Hyesoon Song, Kunsoo Chang
견진: Bin Han, EunSun
Park
부활 대축일 특별 헌금(Pay
to order LIKCC)
♣ 사순 수요강좌
4월17일
-“가상 칠언”김성호 신부님
장소: 소성당에서 저녁 8시 미사 후
교우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단체 소식
♣
안나회,하상회 성극 영화 관람
일시 : 4월 13일(토요일) 낮 12시 30분
장소 : Regal Deer Park 16 & Imax
455 Commack Road, Deer Par
당일 오전11시30분 성당에서
출발합니다
♣
여성 제
37차 꾸르실료 피정 안내
일시:
4월 25일(목) – 28일(주일)
장소:
뉴저지 분도 수도원
참가
신청: 사무실로 연락바랍니다.
♣ 합동 청소년 친목회
일시: 5월4일 부터
5일까지, 1박2일
토요일 4시 베이사이드 성당에서 시작.
필수품: 침낭, 세면 용품
♣ 성프란치스코 집 개원 15주년
사랑과
나눔의 축제
일시: 5월5일(일요일) 9AM-4PM,
파견미사: 5PM
장소: 147-07 bayside Ave Flushing, NY
♣ 두레 청소년 성령 피정
피정 주제:“너는 내 은총을 넉넉히
받았다. 나의 힘은 약한 데에서
완전히 드러난다”
날짜: 5 월 24일(금) – 5월 27일(월)
장소: 헌팅턴 신학교
자격: 견진성사를 받은 고등학교
참가비: $100 신청
마감일: 2019년 5월12일 일요일
신청서: 성당 사무실
문의: David Yoo 646-541-5748,
E-mail: duraeteam@gmail.com
♣ 미동북부 M.E. 제 76차
부부 주말
일시:
2019년 5월 25일 부터 27일
장소: 뉴져지 포트리 Doubletree by
Hilton
☞ 기도
서승규 윌리암 강인경 헬렌
송임순 안젤라 최창학 베드로
최수용 프란치스코
건강 회복을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 교구 및 본당 소식
♣ Our Women’s Auxiliary Day of
Recollection
일시: 4월 15일(월) 성 알로이시우스
예약 전단지는 성당 입구에 있습니다.
♣ 성 알로이시우스
사제관 사무실은 4 월
19 일 성 금요일, 4 월 22 일 부활절
월요일에 쉽니다.
☞ 기타 공지사항
♣ 주일미사를
위한 차량 운행 봉사자를
구합니다.
♣ 모든 분실물은
사무실에 보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재정 보고
◉ 우리의 정성 – 감사합니다.
주일헌금: $ 1,046.00
교무금: $ 1,520.00
기타: $ 70.00
총액: $ 2,636.00
◉ 교무금 내신 분
신범조(3-4) 서종인(3-4)
☞ 미사 참례
◉ 연중 제주일: 오전 9시 미사: 100명
오후 2시 미사: 47명
전례
담당
|
미사해설
|
독서
|
신자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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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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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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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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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
|
김
주은
|
심상헌
심덕희
|
차의정
|
조홍기
강응철
|
윤병무
|
크리스황/손루가
|
4월
21일
|
서
명혜
|
Mike
김주은
|
Eunsae
박은희
|
Julia Kim Anastasia Kim
|
장성치
윤병무
강정기
|
Michael Kim Nicole Park
Irene Lee
Ian Lee
Katie Leder
|
4월
28일
|
박
동현
|
조홍기
조영숙
|
차의정
|
양간태
강응철
|
윤병무
|
크리스황/손루가
|
5월
5일
|
김
주은
|
박도원
이순선
|
박은희
|
심상헌
심덕희
|
윤병무
|
크리스황/손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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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향기
십자가를 잃으면 부활의 기쁨도 잃는다
주님 수난 성지 주일로
성주간이 시작됩니다. 이 시기는 예수님이 위대한 구원 사업을 이룩하신 때이며 교회 전례의 정점을 이루는 시기입니다.
성주간(聖週間)은 우리 죄인들을 향한 하느님의
사랑을 다시금 확인하는 은총의 시기입니다. 성주간 동안 우리는 또 다시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걷습니다.
우리는 주님께 많은 은총과 사랑을 받고 기쁨의 나뭇가지를 흔들며 환영하였습니다. 그러나 십자가를 짊어지고 수난의 길이 시작될 때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모른 체하였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예수님께 등을 돌리며 십자가의 고통과 수난을 나누려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이익과 쾌락을 위해 주님을 등지고 그분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는 행렬에 동참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주님 십자가의 길에서 그것이 뜻하는 구원의 의미가 무엇인지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세상 이치와 달리, 주님의 용서는 증오하고 시기하며 단죄하는 사람들의 마음과 행동을 당신의
희생적 사랑으로 새롭게 변화시켜 주십니다. 이처럼 주님이 사랑하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방식은 세상의 것과는
너무나 다릅니다. 예수님의 수난은 인간적 관점으로 볼때는 비극적이고 고통스러운 사건이지만 그리스도 신앙인의
관점으로는 하느님의 사랑을 가장 완전하게 드러내는 긍정적인 사건입니다. 모든 사람이 죽음으로 끝이 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주님의 영광스러운 빛이 드러납니다. 죽음이라는 두렵고도 적막한 순간에 주님의
빛이 비로소 타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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