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23호 ST. ALOYSIUS
KOREAN APOSTOLATE
2018년12월 9일 592 Middle Neck Road, Great Neck, NY 11023
TEL 516-466-8700 / FAX 516-466-6006
Email: greatneckchurch@hotmail.com Blog: gnkrchurch.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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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목 지향: “희망 속에 기뻐하고 환난 중에 인내하며 기도에 전념하십시오” 로마 12장12절
“Rejoice in hope, patient in affliction, and
faithful in prayer” Romans 12:12
Pastor: Rene O. Tapel (본당 신부) / TEL: 516-482-2770
Associate Pastor: 김성호(베네딕트) 한인 공동체 신부 /
TEL: 516-466-8700
Deacon: 최길수(스테파노) 종신부제 / CP:
917-882-2112
사목회장: 김진우(프란치스코) / CP: 347-604-1518
주일미사: 9:00AM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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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미사: (수)8:00PM
소성당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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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주일12:30
-1:3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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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미사: 2:00PM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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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미사: 월,목,금요일 8:00AM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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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학교: 주일3:30
-4:3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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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제2주일
(인권 주일, 사회 교리 주간)
입당: 481 봉헌: 220 성체: 501 파견: 97
제1독서: 바룩서 5,1-9
제2독서: 필리피서 1,4-6.8-11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 알렐루야.
복음: ✠ 루카 복음 3,1-6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영성체송: 예루살렘아, 일어나 높은
곳에 서서, 하느님에게서 너에게 오는 기쁨을 바라보아라.
전례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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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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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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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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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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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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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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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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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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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헌/ 심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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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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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득희/ 이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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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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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황/ 손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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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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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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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남/ 윤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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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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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간태/ 강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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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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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황/ 손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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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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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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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기/ 조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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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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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길/ 이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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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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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황/ 손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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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123 ST. ALOYSIUS KOREAN APOSTOLATE IN GREAT NECK
December
9, 2018 592 Middle Neck
Road, Great Neck, NY
11023-1217
TEL 516-466-8700 / FAX
516-466-6006 /
Email : greatneckchurch@hotmail.com Blog : gnkrchurch.blogspot.com
Email : greatneckchurch@hotmail.com Blog : gnkrchurch.blogspot.com
“Rejoice in hope, patient in affliction, and faithful in prayer”
Romans 12:12
Pastor: Rev. Rene O.
Tapel TEL: 516-482-2770
Associate Pastor: Rev. Benedict
Kim(Korean Community) TEL:
516-466-8700
Deacon: Stephen Choi CP: 917-882-2112
Council President: Francisco
Kim CP: 347-604-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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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ass:9AM(Korean)
Sunday
Mass:2PM(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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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day
Mass:
Wed. 8:00PM
Mon, Thu, Fri 8: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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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School: 12:30-1:30PM
Korean
School:
3:30-4:30PM |
Youth:
Sun 12:30-1:30PM
Young Adult:
Sun 3:15-4:30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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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c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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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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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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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ar
Ser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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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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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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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Song/ Rachel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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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Kim/ Anastasi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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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le Park/ Katie Leder/ Gabriel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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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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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s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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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hia Okhee/ M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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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hel Oh/ Eun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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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ene Lee/ Ian Lee/ Christopher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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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 Sunday of Advent
Entrance
Song: Sing a New Song, Blue Book #544
First Reading: Bar
5:1-9
Responsorial Psalm: The Lord has done great things for us; we are filled with
joy.
Second Reading: Phil 1:4-6, 8-11
Offering Song: Here I Am to Worship, Red Book #11
Gospel
Acclamation: Alleluia,
alleluia. Prepare the way of the Lord, make straight his paths:
all flesh shall see the salvation of God. Alleluia, alleluia.
Gospel: Lk 3:1-6
Communion song: Taste and See,
Blue Book #341
Load,
I am not worthy that you should enter under my roof, but only say the word and
my soul shall be healed.
Closing song: My Hope is in You, Red Book #18
1. Festival of Lessons and Carols will be held on December 16
at 5 PM in celebration of the Advent season. Let
us Invite a lot of people to this event.
2. There is a second collection today for the retired religious leaders.
Please give to those who have given a lifetime.
3. On Sunday, December 16, there will be a Young Adult
Group meeting from 3:30pm-4:30pm in the 3rd floor office. All
young adults 18+ are encouraged to attend.
Please contact Maryann Park ☎516 640 7514 for any questions.
4. Confession for Advent is scheduled for
December 19th (Wednesday), from 7pm to 8pm, followed
by mass celebrated by Fr. Leo Song, then
additional confession after the mass until 10pm.
5. Please join Saint
Aloysius Parish Music Ministry this Sunday, December
9th at 5PM for Lessons & Carols a gift of seasonal songs and scripture.
Refreshments to follow in
the Social 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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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Please join us on
Wednesday evening, December 12th at 7:30PM for a Mass in honor of Our Lady of Guadalupe, the Patroness of the Americas, on her Feast
day.
Refreshments will be served after Mass in the
Social Hall.
7. We have
a limited amount (30 boxes) of St.
Aloysius Christmas
cards available
for $12 for a pack of 20 cards. Please stop by the Sacristy after Mass or by the Rectory during the week if you are
interested.
8. This weekend we continue
the Annual Giving Tree for those in need. Please return your unwrapped
gift by December 16th.
9. Please be advised that the Social Hall will not be available for use after the 2PM Korean
Mass on Sunday, February 10th, 2019. We
will need the room by 12PM that day.
10. A one-hour Line dance instruction will
be held every Sunday at 10:30 AM in the gymnasium. Please wear sneakers and one-time registration fee
of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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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의 복음산책
대림 제
2주간
오늘 독서와 복음의 핵심은 예언서를 통해서 예언되고 있는 분이 누구인가에
관해서입니다.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골짜기는 모두 메워지고 산과 언덕은
모두 낮아져라. 굽은 데는 곧아지고 거친 길은 평탄하게 되어라. 그리하여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를 보리라." (루가 3, 4-6)
이 루가 복음의 말씀은 이사야 예언서의 말씀을 인용한 것입니다.
이에 관해서 오늘 제 1독서인 바룩 예언서에서
"높은 산과 오래된 언덕은 모두 낮아지고, 골짜기는 메워져 평지가 되리라고
명령하셨다" (바룩 5, 7) 이렇게 예언서에 제시된
메시아에 대한 설명에서 높은 것은 겸손하게 하고 낮은 곳은 자신감을 심어주어서 모두가 치유되어 자유롭게 되도록 치유와 희망을 가져오신 분을 묘사하십니다.
이 이미지를 희브르말에서 "YASHA" 라고 했습니다.
야샤라는 말에서 구원하시는 이름 예수가 나왔습니다. 즉 예수님은
오만한자를 낯추시고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을 높이고 부유한자를 빈손되게 하고 가난한자를 채워주시는 좋으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제 2독서에서 구세주의 날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오는
의로움의 열매를 맺어, 하느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필립비 1, 11) 구세주의 날 즉 "야샤 YASHA" 구원을 가져다 주실 구세주 (예수) 의 날에 모두가 오만과 자신없음이 다 치유되어 의로움의 열매를 맺을 것이라는 겁니다.
대림 2주를 맞이하여 오만한 영혼을 겸손되이하고 위축된 영혼에 다시 생기를 주시는 주님을 기대하며 함께 기도합시다.
The
Second Advent Sunday
Today's
Gospel and readings talk about how the name Jesus is originated. Luke
quotes it from the prophet Isaiah. "Prepare the way of the Lord,
make straight his paths. Every valley shall be filled, and every mountain
and hill shall be made low. The winding roads shall be made straight, and
the rough ways made smooth, and all flesh shall see the salvation of God"
(Luke 3, 5-6)
Isaiah's
description about the one to be made to come is "YASHA", which means
the one who makes things even by making the arrogant humble and the humiliated
raised. It also means that the crooked straightened and rough
polished. The name Jesus is derived from "YASHA". The
first and second readings also talk about the same "YASHA".
In
the name, we encounter the Messiah who is coming to heal and rescue us.
Let us offer us to the one whose name is originated from
"YASAH". The one who wants to embrace us who are exhausted from
being arrogant, being humiliated, being crooked, being rough, and being in need
of his healing. Let us prepare ourselves by having winding roads straight
and rough roads smooth, so that his coming can be well received by
humanity.
♥연미사♥
조민형 요한 영혼을
위하여
박한진 요한 가정
♡생미사♡
윤계초, 최수용, 최창학 건강 회복을 위하여
하상회
서승규 윌리암 건강을
위하여
서달선 미카엘 가족
강대택 베드로, 인경 헬렌 가정을 위하여
성모회
☞ 오늘의 행사
및 모임
이차헌금
오늘은 일평생을 헌신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종교형 은퇴 기금을 위한 헌금이 있습니다.
성모회 정기총회
일시: 12월9일 오전 미사후
장소: 카페테리아
성모회(안나회) 회원은 전원 참석 바랍니다.
울뜨레야 모임
일시: 12월 9일(일요일) 미사후 10시 40분
장소: 2층 교실
평신도 담화자:
조규용 바오로
제목: 추상개념 이용에 대하여
꾸르실리스타 분들은 꼭 참석 바랍니다.
그레잇넥 2구역
송년 파티
일시: 12월 9일 오후 2시 미사후
장소: 3층 사무실
본당 Lessons & Carols
일시: 12 월 9 일(일요일) 오후 5시
행사 후 친교 다과 시간이 있습니다. 우리 한인 공동체에서도 많은 분들께서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공동체 소식
12월 16일은 오전9시 미사가 없습니다.
다과 봉헌
강대택 베드로, 인경 헬렌 가정에서
다과 봉헌 해 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김성호 신부님 말씀과 함께하는
“Christmas Carols”
주제: “생각하는
신앙”
부제: 성인의 탄생과 죄인의 탄생
대림시기를 축하하는 행사에
많은 분들을
초대하여 우리교회를 알리고 성탄 준비도 합시다.
행사 후에는
다과도 준비됩니다.
대림 판공성사
일시: 2018년 12월19일(수요일)
오후7시 - 8시, 오후8시 미사후 10시까지
송 레오 신부님께서 참여하시고 미사 집전과 강론을 해 주십니다.
Line Dance 강습
매주 주일 오전 미사후 10시30분부터 1층 실내 체육관에서 있습니다. 간편한 옷차림과 운동화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이 순선 분다
☎ 516-314-7775
12월23일은 라인 댄스가 없습니다.
성 알로이시우스 그레이트 넥 한인 천주교회 송년파티
일시: 12월30일 일요일 6:00-8:30
장소: 덕향
참가 대상:
사목회원 전체 그리고 교우분들
참가비:
$35.00
문의:
부회장 이순선 베네딕따
☞ 단체 소식
안나회, 하상회 정기 총회
일시 : 12월 16일 (일) 오후 3시 30분
장소 : 안나회(카페테리아)
하상회(203 교실)
☞ 기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 서승규 윌리암 + 김경환 안드레아
+ 최창학 베드로 + 송임순 안젤라
+ 강인경 헬렌 + 윤계초 루시아노
+ 최수용 프란치스코
건강 회복을 위하여
☞ 본당 소식
과달루페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
12월12일(수요일) 오후 7시 30분
미사후에는 소셜홀에서
다과가 제공 됩니다.
이번 주말에도
우리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연례 기부 트리(Christmas Giving Tree) 를 계속 진행 합니다. 성당 안에 비치된 나무에서 선물 태그를 가져다가 12월16일까지
여러분의 선물(포장 없이)을 보내주십시요.
☞ 기타 공지사항
봉성체와 병자 성사를 원하시는 교우분들은 선교부 또는 사무실에 연락 바랍니다.
문의: 박 크리스티나 ☎
516-659 7099
사무실 ☎ 516-466-8700
영적 식별 모임
김신부님께서
지도해 주십니다
일시: 매주 수요일 오후 8:30–9:30PM (소성당)
12월 19일은 대림 판공성사가 있어서 모임이 없습니다.
주일미사 차량 운행 서비스
차편이 없으신 분들을 위한 자택으로 픽업 및 드롭 서비스를 원하시는 교우분은
사무실로 연락 바랍니다.
집으로 출발시간은 오전 10시
45분 입니다.
문의: 사무실 ☎ 516-466-8700
블로그: gnkrchurch.blogspot.com
알림: 공동체 소식, 주일미사 강론 및
주보열람
공동체 안의 행사, 모임에 관한 사진과 소식을 사무실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019년 1윌21~28일간 Panama에서 열리는 세계 청년 대회에 Maryann Park과 Jennifer Park 자매님들께서 참여하십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예비자 교리교육(세례반)
세례일정: 2019년
4월 20일
(부활 성야 미사중)
교리: 매주 오전
10시 30분
문의: 박 크리스티나
☎ 516-659 7099
☞ 사무실 공지사항
미사 지향은 봉헌일 일주일 전에 신청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보공지 사항은 목요일 오후까지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단체모임 일정은 사무실에 알려 주보에 올려 주십시요.
한인 공동체 만을 위한 특별 헌금, 기부금 그리고 교무금은 저희 한인 공동체의 재무부 또는 사무실에 납부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성당 입구에 비치된 특별헌금(핑크색), 교무금(녹색) 봉투를 사용 해 주셔도 됩니다.
장기간 교회에 참석할 수 없는 교우분들 중에서 자택으로
주보 서비스를 원하시는 분은 사무실에 연락 바랍니다
저희 공동체 발전을 위한 좋은 제안이나 요청이 있으신 분은
사무실 건의함에 메세지를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실 운영시간
수요일 오전9시 – 오후 12시
목요일 오전9시 – 오후 5시
금요일 오전9시 – 오후 5시
일요일 오전8시
– 오후 4시
사무실 연락처
Email:
gnkrchurch@gmail.com
전화: ☎ 516-466-8700
팩스: 516-466-6006
☞ 재정 보고
우리의 정성 – 감사합니다.
주일헌금:
$843.00
교무금: $1,260.00
라인댄스:
$100.00
기타: $95.00
총액: $2,298.00
교무금 내신분
2018년도
오재우(5-12) 송신숙(11-12) 신범조(12)
지난주 미사 참여
오전 미사 80명, 오후 미사 51명
Save the
dates
12월 16일(일), 2018년 오후 5시: 대림피정
김성호신부님
말씀과 캐롤 음악회
12월 19일(수) 2018년 저녁 7시부터 10시:
대림 판공성사
12월 22일(토), 2018년 오후 7시: 대림피정
김기수 신부님의 대림절특강
12월24일 저녁9시(월):
주님 성탄 대축일 전야 미사
12월 25일, 2018년 오후2시:
주님 성탄 대축일 미사 및 만찬 / 성탄 공연
1월 1일(화), 2019년 오후2시: 의무 축일
천주의 성모마리아 대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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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너희도 떠나고 싶으냐?”(요한 6,67)
예수님이
빵의 기적을 베푸시어 장정만도 오천 명이 넘는 군중이 모두 배불리 먹었습니다(요 한 6,1-13 참조). 기적을 체험한 이들은 예수님을 모셔다가 억지로라도 자기네 임금으로 삼으려 했습니다.
예수님이 자기네 임금이 되신다면, 더 이상 굶주림에 시달리지 않아도 되고 편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열망을 멀리하셨습니다. 사실 그들이 지금 당장 배고픔을 면한다 해도 그것으로 인간이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참 행복은 하느님과 하나 되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 데서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예수님은 “너희는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지 말고, 길이 남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양식을 얻으려고 힘써라.”(요한 6,27) 하고 분부하셨습니다. 또한 그 양식을 달라고 청하는 이들에게 “내가 생명 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요한 6,35)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육적이고 현세적인 차원에 머물고 있던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당신의 살과 피가 생명의 양식이니 먹고 마시라는 말씀은 귀에 거슬리는 해괴한 소리일 수밖에
없습니다. 빵의 기적 때문에 예수님을 찾아왔던 사람들뿐 아니라 그분의 제자들 가운데서도 많은 이가 그 말씀을
거북하게 여기고 떠나갔습니 다. 하지만 예수님의 제자로서 그분을 생명의 주님이라고 믿었다면,
분명 어려운 말씀을 풀이해 주시라고 청해야만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단순히
예수님의 말씀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자기네 상식과 논리에 맞지 않아서 거북했기 때문에 듣기를 거부하고 떠나간 것입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열두 제자에게 “너희도 떠나고 싶으냐?”(요한 6,67) 하고 물으셨고, 베드로가 나서서
“주님,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요한 6,68)라고 고백했습니다.
현재 우리의 모습도 마찬가지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지금 현세적이고 물질적인 만족과
행복 보다는 훗날 하느님 안에서 누릴 영원한 생명을 갈구하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많은 이가 영원한 생명보다는
지상적인 행복과 마음의 평화를 더 갈구합니다. 그리고 그 열망이 채워지지 않으면, 하느님을 외면하고 무당이나 점쟁이를 찾아가 도움을 청하기도 합니다. 자신과 함께 아파하고 고통당하고
계신 예수님을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주님께서 나를 버리셨다.”고 단정하면서 말입니다. 계속해서 주님을 믿고 따를 것인지, 아니면 떠날 것인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습 니다. 우리는 당신의 생명을 바쳐가며 죽음으로
사랑을 실천하신 예수님이 늘 우리와 함께하신 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언제 어디서나 우리가
당신과 함께하기를 바라시면서 이렇게 초대의 말씀을 건네십니다. “나는 너희 없이는 살 수 없다.
그러니 너희는 나를 떠나지 말고 내 곁에 항상 머물러야 한다.”
김정훈 스테파노 신부(전주가톨릭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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