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2 Middle Neck Road, Great Neck, NY 11023-1217
TEL 516-466-8700 / FAX
516-466-6006
Email : greatneckchurch@hotmail.com
/ Blog : gnkrchurch.blogspot.com
Fifth Sunday in Ordinary Time
Entrance Song: All the Ends of the Earth, BB #549
First Reading: Is 6:1-2a, 3-8
Responsorial Psalm: Ps 138:1-2, 2-3, 4-5, 7-8
R. (1c) In the sight of the angels I will sing your praises, Lord.
Second Reading: 1 Cor 15:1-11
Offering Song: Here I Am to
Worship, RB #12
Gospel Acclamation: Mt 4:19 R. Alleluia,
alleluia.
Come after me and I will make you fishers of men. R. Alleluia, alleluia.
Gospel: Lk 5:1-11
Communion Song: 10,000 Reasons, RB #1
Load, I am not worthy that
you should enter under my roof, but only say the word and my soul shall be
healed.
Closing Song: Lead Me Lord,
BB #630
Priest/Emcee Announcements:
1. Please note that there will no
Eucharistic Adoration on Friday, February 15th.
2. Sunday School and Youth Group Ski Trip
Date: February 18th, 2019
Location: Mt. Peter Ski
51 Old Mt. Peter Rd.
Warwick, NY
Contact: Rosa Ko ☎ 917-348-4286
3. The next Young Adult Group Monthly
Meeting will be on Sunday, February 17 after Mass in the third-floor office
at
3:30pm.
All young adults 18+ are welcome.
4. Social Hall use guide
Please be advised that the social Hall is
not available for use after the 2PM Korean Mass on Sunday, February
10th,
2019.
5. There
will be an interparish retreat for young adults from February 22 to February
24 to St. Josaphat's Retreat
House in Glen Cove. The theme of the
retreat is "Salt and Light" (Matthew 5:13-16). Young adults from
Great Neck, Bayside, and Woodside are invited to
attend. Please see Maryann Park ☎ 516-640-7514
to
register.
|
제3135호 성 알로이시우스 그레이트 넥 한인 천주교회
2019년 2월10일 ST. ALOYSIUS KOREAN APOSTOLATE
592 Middle Neck Road, Great
Neck, NY 11023
TEL 516-466-8700 / FAX
516-466-6006
Email: greatneckchurch@hotmail.com
Blog: gnkrchurch.blogspot.com
|
사목지향: “희망 속에 기뻐하고 환난 중에 인내하며 기도에 전념하십시요”
(로마서
12:12)
|
||
Pastor:
|
Rev. Rene O. Tapel (본당신부)
|
516-482-2770 (O)
|
Associate Pastor:
|
김성호 (베네딕트,한인공동체
신부)
|
516-466-8700 (O)
|
Deacon:
|
최길수 (스테파노, 종신부제)
|
917-882-2112 (CP)
|
사목회장:
|
조홍기 (바오로)
|
917-757-0112 (CP)
|
한국어
|
영어
|
주일학교
|
12:30~1:30 PM
|
한글학교
|
3:30~4:30PM
|
|
주일미사
|
9:00 AM
|
2:00 PM
|
Youth
|
12:30~1:30 PM
|
||
평일미사
|
8:00 PM (수)
|
8:00 AM
(수, 목,
금)
|
Young Adult
|
3:15~4:30 PM
|
연중
제5주일
제1독서 ▥ 이사야서 6,1-2ㄱ.3-8
화답송 시편 138(137),1과 2ㄴ.2ㄱㄷ과 3.4-5.7ㄹ-8(◎ 1ㄷ)
○ 주님, 제 마음 다하여 당신을 찬송하나이다. 제 입의
말씀을 들어
주시기에, 천사들 앞에서 찬미 노래 부르나이다. 거룩한
성전 앞
에 엎드리나이다. ◎
○ 당신은 자애롭고 진실하시니, 당신 이름 찬송하나이다. 제가 부르
짖던 날, 당신이 응답하시고, 저를 당당하게 세우시니, 제 영혼
에 힘이 솟았나이다.
○ 주님, 세상 임금들이 당신 말씀 들을 때, 저들이 모두 당신을
찬송하게 하소서. 주님 영광 크시오니, 주님의 길을 노래하게
하소서.
◎
○ 주님은 오른손으로 저를 구하시나이다.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리라! 주님, 당신 자애는 영원하시옵니다.
당신 손수 빚으신 것들 저버리지 마소서. ◎
제2독서 ▥ 코린토 1서 15,1-11
복음 환호송 루카 4,18 ◎ 알렐루야.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리라. ◎
복음 ✠루카복음 5,1-11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영성체송 시편 107(106),8-9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 자애를, 사람들에게 베푸신 그
기적을.
그분은 목마른 이에게 물을 주시고,
굶주린 이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네.
♥오늘의
미사 봉헌♡
♥연미사♥
윤계초 루치아노 영혼을 위하여 김제남 요셉, 영화 데레사
Nassau 1 구역
강대택 베드로, 인경 헬렌
서증현, 서성복 영혼을 위하여 조디나
사랑하는 어머니 고 최순 추모4주기 김경욱 토마스, 데레사 가족
조민형 요한 영혼을 위하여 박한진 요한 가정
김인환 요한, 양영계 루시아 영혼 을 위하여 박형률 시몬, 김봉희 가족
♡생미사♡
서승규 윌리암 건강을 위하여 서달선 미카엘 가족
☞ 오늘의 행사 및 모임
▦ 오늘은 연중 제5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깨끗하지 못한 우리 입술과 강하지 못한 우리 손에 복음 전파의 사명을
맡기십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의 삶과 활동을 성령으로 이끄시어,
사람들이 마음을 열고 주님의 말씀을 받아들여, 그 말씀이 세상 곳곳에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간구합시다.
☞ 공동체 소식
♣ 2018년 Tax 용지 발급: 사무실
♣ 교적 정리
일시: 2019년 2월 17일 – 3월 31일
준비사항: 세례 및 견진성사 증명서 사본
♣ 한인 공동체를 위한 교무금, 특별 헌금은
녹색 및 핑크색 봉헌 봉투를 사용 해
주십시오.
♣ 교우 여러분의 안전을 위하여 단체 모임
은 2층에 있는 사무실이나 교실을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다과 봉헌
강대택 베드로, 헬렌 가정에서 봉헌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병자 영성체(봉성체)
병자 영성체(봉성체)를 희망하시는 분은
선교부 또는 사무실로 문의 바랍니다.
문의: 박 크리스티나 ☎ 516-659 7099
☞ 단체 소식
♣ 안나회, 하상회 특강
일시
: 2월 17일 (일) 오전 10시 30분
장소
: 카페테리아
강사
: 김성호 베네딕트 신부님
** 안나회, 하상회 회비를 내주세요.
♣ 2019년
울뜨레야 간사및 임원 피정
일시:
2019년 2월 16일(토요일)
오전 9시30분 – 오후 4시
장소:
카톨릭 회관
참가
대상: 간사 및 사무국 임원
37차 여성 봉사자
♣ “건강한 영성적 삶을 위한” 성장세미나
일시:
2019/2/17(일) 2PM - 2/18(월) 7PM
장소: Marian sherine Retreat House
174 Filors Ln, Stony Point, NY
10980
참가비: $180.00
문의: 미동북부 성령쇄신 봉사자 협의회
사무장 이데레사 ☎
201-947-4717(NJ)
♣ 영적 식별 모임
매주 수요일 평일 미사후 저녁 8시 30분
부터 소성당에서 있습니다. 김신부님께서
영적지도를 해 주십니다.
☞ 기도
+ 서승규 윌리암 +
김경환 안드레아
+ 송임순 안젤라 +
최창학 베드로
+ 강인경 헬렌
+ 최수용 프란치스코
건강 회복을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 교구 및 본당 소식
♣ 성체 조배
일시:1.매주 금요일 오후 5시30분 부터
오후 6시45분, 성당
2.첫번째 금요일은 오전 8시30분
부터 오후 7시30분, 소성당
** 2019년 2일 15일은 성체 조배가
없습니다.
☞ 기타 공지사항
♣ 주일미사를 위한 차량 운행
주일
미사를 위해서 교통편을 제공하여
드립니다.
사무실로 문의 바랍니다.
사무실
☎ 516-466-8700
♣ Line Dance 강습
매주
주일 오전 미사후 10시 30분부터
교육관
1층 체육관에서 있습니다.
문의: 이순선 분다
☎ 516-314-7775
♣ 블로그(gnkrchurch.blogspot.com) 안내
인터넷
상에서 공동체 소식, 주일미사
강론 및 주보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공동체
안의 행사 및 모임에 관한 사진과 소식을 사무실(Email:gnkrchurch@gmail.com) 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사무실 공지 사항
문자 메세지☎ 718-986-1882
봉헌 봉투 및 사무실
서류 양식에 기록 하셔서 제출 바랍니다.
◉ 교육관 건물의 출입문은 오후 4시
부터(주일) 잠금 상태를 유지 합니다.
출입시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사무실에
알려 주보에 올려 주십시오.
☞ 재정 보고
주일헌금:
$ 860.00
교무금:
$ 650.00
기타:
$ 105.00
총액:
$ 1,615.00
◉ 교무금 내신 분
신범조
☞ 미사 참례
◉ 연중 제4주일: 오후 2시 합동미사 112명
|
생명의 말씀
스승님의 말씀대로 제가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겐네사렛 호수에 날이 밝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호숫가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계셨습니다. 많은 군중이 서로 잘 듣기 위해
가까이하니 예수님을 둘러싸고 밀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시몬의 배에 올라타 뭍에서 조금 나가 달라고
부탁하십니다.
시몬은 이미 장모님을 고치는 기적을 보았던 터이고, 예수님을 집에 모셨었기 때문에
그분의 말씀의 권위와 초자연적인 권능을 보았었습니다. 그리고 인간적 매력에 이미 예수님과 함께 있고 싶었던
차, 시몬은 이 예언자가 자신에게 말을 걸어 도움을 청하니 뭔가 소속 감을 느끼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어깨가
으쓱하는 기분이 들었을 것입니다.
하느님의 힘 있는 말씀은 사람을 인간적으로 사로잡습니다. 시몬은 예수님의 말씀을 따릅니다. 예수님께서는 배가 뭍에서 조금 떨어져 나아가자 앉으시어 군중을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말씀을 다 마치시고는 깊은 데로 나아가 그물을 치라고 하십니다.
당시 그물의 길이는 400~500m로 세 부분이 연결되어 있어 그물을 치려면 가장
깊은 데에 쳐야 했고, 운영하려면 적어도 4명의 어부는 달려 들어야
하는 규모였습니다. 고기잡이 경험이 많은 어부의 판단에 의하면, 지금
그물을 펴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었습니다. 고기잡이에 적합한 밤을 꼬박 새우며 허탕을 쳤는데,
낮에 무엇을 잡는다는 것은 기대할 수조차 없었습니다. 더구나 이미 지친 몸들입니다.
시몬은, 예수님께서는 거역할 수 없는 권위를 지니고 말씀하시고 인간의 힘으로는 완수할 수 없는 것을 이루실 수 있는 분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몬은 대답합니다. “스승님의 말씀대로 제가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루카 5,5) 스승님의 권위 있는 말씀에 대한 믿음은
헛되지 않았습니다. 하느님께서 베푸시는 구원은 먼저 믿음을 요구 합니다. 그렇지만 하느님께서는 부인할 수 없는 당신의 현존과 사랑의 표지들을 보여주시면서 그 믿음을 지탱시켜 주십니다. 성모님께서도, 아브라함 선조도 그러셨듯이, “희망이 없어도
희망하며”(로마 4,18) 믿고 내어 맡겨야 합니다.
기적적인 고기잡이 작업의 결말을 본 시몬 베드로는 예수님
안에서 하느님의 현존을 분명히 느끼면서 자신이 죄인임을 크게 자각하게 됩니다. 이런 현존 체험은 그를 베드로로 자리 잡게
합니다. 루카 복음사가도 이제 ‘시몬 베드로’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제베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도 시몬 베드로와 함께 사람 낚는 어부로
불림을 받습니다.
서울 주보 연중 제5주일
박일 알렉산델 신부 | 반포1동성당 주임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