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91호 성 알로이시우스 그레이트 넥 한인 천주교회
2020년 2월9일 ST. ALOYSIUS KOREAN APOSTOLATE
 592 Middle Neck Road, Great Neck, NY 11023
TEL 516-466-8700 / FAX 516-466-6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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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목지향: “희망 속에 기뻐하고 환난 중에 인내하며 기도에 전념하십시요” (로마서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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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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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 Rene O. Tapel (본당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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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482-2770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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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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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길수 스테파노 (종신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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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882-2112 (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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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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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헌 그레고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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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457-4585 (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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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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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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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 11: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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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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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AM – 12: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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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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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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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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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 11: 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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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5주일
제1독서 ▥ 이사야서 58,7-10
화답송 시편 112(111),4-5.6-7.8ㄱ과 9(◎ 4ㄱ)
◎ 올곧은 이들에게는 어둠 속에서 빛이 솟으리라.
○ 올곧은 이들에게는 어둠 속에서 빛이 솟으리라. 그 빛은 너그럽고 자비로우
며 의롭다네. 잘되리라, 후하게 꾸어 주고, 자기 일을 바르게 처리하는 이! ◎
○ 그는 언제나 흔들리지 않으리니, 영원히 의인으로 기억되리라. 나쁜 소식에도 그
는 겁내지 않고, 그 마음 굳게 주님을 신뢰하네. ◎
○ 그 마음 굳세어 두려워하지 않네. 가난한 이에게 넉넉히 나누어 주니, 그의
의로움은 길이 이어지고, 그의 뿔은 영광 속에 높이 들리리라. ◎
제2독서 ▥ 코린토 1서 2,1-5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 마태오복음 2,22-40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영성체송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 자애를, 사람들에게 베푸신 그 기적을. 그분은 목
마른 이에게 물을 주시고, 굶주린 이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네.
마른 이에게 물을 주시고, 굶주린 이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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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미사♥
박성호님 영혼을 위하여 박봉찬 바오로
김제남 요셉, 영화 데레사
♡생미사♡
서승규 윌리암 건강을 위하여 서달선 미카엘 가족
박도원 가브리엘 건강 회복을 위하여 김제남 요셉, 영화 데레사
박한진 요한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김제남 요셉, 영화 데레사
김영배 요안, 지순 유리안나 가정을 위하여 성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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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체 소식
♣ 1월달 전례 일정
둘째 주: 송석근 리오 신부님
세째 주: 임지하 테오필루스 신부님
네째 주: 르네 신부님
♣ 성당 Van truck
지난 12월 사목회의에서 벤트럭 운영
경비및 관리, 경제적 손실에 관해 의견
개진이 있었고 판매하기로 결정
되었습니다. 관심이 있거나 건설적 의견
있으시면 사목회장님께 Email로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재의 수요일
2020년 2월 26일 오전 8시, 정오,
오후 7시 30분 미사 있습니다. 그리고
오후 5시에는 재의 예식 있습니다.
재의 수요일에는 단식과 금육을 함께
지킵니다.
♣ 예비자 교리(세례 및 견진성사)
일시; 2020년9월 중순부터 시작됩니다.
문의: 최길수 스테파노 종신부제
☎ 917-882-2112
♣ 다과 봉헌
김영배 요안, 지순 유리안나 가정에서
오곡밥을 봉헌해 주셨습니다.
♣ 2020년도 성모회에서 기쁜 마음으로
봉사해 주실분을 찿습니다.
문의: 김혜숙 에스텔 ☎ 917-216-6482
☞ 기도
서승규 윌리암 강인경 헬렌
박한진 요한 최수용 프란치스코
최창학 베드로 박도원 가브리엘
최봉일 베드로
건강 회복을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 본당 소식 및 기타 공지 사항
♣ Kindly mark April 26th, our 2020
Charity Night
Fr. Ken Peters의 사제 서품 60주년
기념식과 최 스테파노 종신 부제님의
은퇴식이 있습니다.
♣ 학교 건물 출입문은 상시 락 상태를
유지합니다.
주일 오전 11시 이후에는 출입문을
잠그오니, 출입시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 재정 보고
◉ 우리의 정성 – 감사합니다.
주일헌금: $ 727.00
교무금: $ 250.00
광고 및 기타: $ 15.00
총액: $ 992.00
◉ 교무금 내신분
강대택 김제남
생명의 말씀
여덟 번의 ‘참행복’ 선언(마태 5,3-12)에 바로 이어진 오늘 복음에서는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저절로 두 번째 행복 선언이 연상됩니다. “행복하여라, 슬퍼하는 사람들!”(마태 5,4) ‘슬퍼하는 사람들’이란 표현 대신에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울고 있는 사람들’이란 표현을 즐겨 사용하시는데, 저도 이 표현이 너무나도 마음에 와닿습니다. 성공 지향적이고 이기주의적인 요즘 세상의 주된 흐름에 반해서, 같이 아파하고 같이 울어주는 사람들을 하느님께서는 축복해주신다는 말씀에 용기가 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저절로 ‘나인’이라는 마을에 들어서다가 외아들이 죽어 삶의 모든 희망이 사라진 어느 과부의 안쓰러운 모습을 본 예수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함께 마음 아파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그 과부에게 다가가 위로해주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그려봅니다(루카 7,11-17 참조). 동시에 교황님께서 교도소에 있는 죄수들의 발을 손수 씻어주시며 안아주시는 모습도 떠올려봅니다. 예수님의 모습에서 그리고 교황님의 모습에서 저는 하느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주신 놀라운 능력이 빛나는 걸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그 빛나는 능력이란 바로 ‘공감’입니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고 약자를 돕고자 하는 ‘공감 능력’이 사람에게만 주어진 게 아니라고 합니다. 세계적인 영장류학자인 프란스 드 발(Frans de Waal)은 예컨대 쓰러진 동료를 일으켜
세우려고 애쓰는 코끼리의 모습을 관찰하면서 이렇게 주장합니다. “동물들은 서로를 짓밟거나 자기 것만을 챙겨서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협동하고 공유하면서 살아남는다.” 이렇게 약자를 돕는 모습을 동물 사회에서는 자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에 반해서 우리 인간은 공감 능력을 점차 잃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고 걱정이 크다면, 너무 지나친 걱정일까요? 적어도 교황님은 비슷한 걱정을 하고 계신 듯 싶습니다. “오늘날 세상의 가장 큰 위험은 온갖 극심한 소비주의와 더불어 개인주의적 불행입니다. 이는 안이하고 탐욕스러운 마음과 피상적인 쾌락에 대한 집착과 고립된 정신에서 생겨나고 있습니다. … 더 이상 다른 이들을 위한 자리가 없어 가난한 이들이 들어오지 못합니다. 하느님의 목소리를 더 이상 들을 수 없고 … 선행을 하고자 하는 열정도
식어 버립니다.”(「복음의 기쁨」 2항) 그렇다면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할까요? 교황님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어디에 있든 바로 지금 이 순간 새롭게 예수 그리스도와 인격적으로 만나도록, … 날마다 끊임없이 그분을 찾으려는 열린 마음을 가지도록”(「복음의 기쁨」, 3항) 권고해주십니다.
교형자매 여러분, 조금은 진부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우리는 오늘 복음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기도하며 사랑과 자비의 예수님을 닮아, 다른 이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아멘.
신희준 루도비코 신부 | 양천성당 주임 겸 제18양천지구장
ST. ALOYSIUS KOREAN APOSTOLATE IN GREAT NECK No. 3191
2020. 2. 9
592 Middle Neck Road, Great Neck, NY 11023-1217
TEL 516-466-8700 / FAX 516-466-6006
“Rejoice in hope, patient in affliction, and faithful in prayer” (Romans 12:12)
Pas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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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 Rene O. Tap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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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482-2770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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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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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hen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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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882-2112 (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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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Council Presi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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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io S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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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457-4585 (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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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nglish) M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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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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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 11: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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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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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AM – 12: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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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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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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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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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 11: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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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c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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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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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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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ar Ser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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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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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Ser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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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le Park
Juli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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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 Soph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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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Kim
MaryAg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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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th Sunday in Ordinary Time
Entrance Song: 25
First Reading: IS 58:7-10
Responsorial Psalm: R. (4a) The just man is a light in darkness to the upright.
Second Reading: 1 COR 2:1-5
Offering Song: 221
Gospel Acclamation: R. Alleluia, alleluia. I am the light of the world, says the Lord; whoever follows me
will have the light of life. R.
Gospel: MT 5:13-16
Communion Song: 164
Lord, I am not worthy that you should enter under my roof, but only say the
word and my soul shall be healed.
Closing Song: 453
Korean Bulletin Announcement
• Our parish has just too many English Masses (4) for a declining Catholic population, for
a decreasing number of Mass-goers, and for one priest-pastor. It’s worth retaining the Saturday 5:00PM (English) and the 7:30PM (Spanish). On Sunday, while we keep the 7:30AM (English) and the 9:00AM (Korean), we will combine the 10:30AM (English) and 12:15PM (English) Masses and have the Mass at 11:00AM. Kindly consider this and pray over it, and let us know.
• If you want the Rite of Christian Initiation of Adults (RCIA), please contact deacon Stephen Choi. ☎ 917-882-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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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ndly mark April 26th, our 2020 Charity Night, in your calendar. In this parish event, we honor both Fr. Ken Peters on his 60th Sacerdotal Ordination Anniversary and Deacon Stephen Choi as he retires from active Permanent Deacon ministry.
• Ash Wednesday opens Lent, a season of fasting and prayer. Ash Wednesday Mass will be at 8:00AM, Noon, 7 :30PM and Ash Wednesday
Ceremony will be at 5:0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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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American Catholics Federal Credit Union
한미가톨릭연방신용조합
월-금8:30am ~ 4:30pm
일 9:00am ~ 2:00pm
☎ 718-353-7676
144-19 33rd Ave. Flushing
| 우리 어덜트 데이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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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709-4747 무료 아침 점심 식사, 차량,
쇼셜 서비스, 각종 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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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5 162 ST. Flushing, NY 1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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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25 Northern Blvd Little Neck, NY 1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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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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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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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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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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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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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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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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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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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le Park
Juli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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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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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혜
Christopher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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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무
고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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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Kim
MaryAg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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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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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혜경
|
Julia Kim
문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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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stasia Le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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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간태
강응철
|
윤병무
고범진
|
Nicole Park
Katie Le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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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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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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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나 소
한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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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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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le Park
Juli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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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무
고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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