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83호 성 알로이시우스 그레이트 넥 한인 천주교회
연중 제3주일 (해외 원조 주일)
제1독서 ▥ 이사야서8,23ㄷ―9,3
화답송 시편 27(26),1.4.13-14(◎ 1ㄱ)
◎ 주님은 나의 빛, 나의 구원이시다.
○ 주님은 나의 빛, 나의 구원. 나 누구를 두려워하랴? 주님은 내 생명의
요새. 나 누구를 무서워하랴? ◎
○ 주님께 청하는 오직 한 가지,
나 그것을 얻고자 하니, 내 한평생 주님의
집에 살며, 주님의 아름다움 바라보고, 그분의 성전 우러러보는
것이라네. ◎
○ 저는 산 이들의
땅에서, 주님의 어지심을 보리라 믿나이다. 주님께
바라라.
힘내어 마음을 굳게 가져라. 주님께 바라라. ◎
제2독서 ▥ 코린토 1서 1,10-13.17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고 백성 가운데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네. ◎
복음 ✠ 마태오 복음4,12-23
영성체송
주님께 나아가면 빛을 받으리라.
너희 얼굴에는 부끄러움이 없으리라.
성가 입당 91 봉헌 215 성체 177 파견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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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행사
♣ The Schools of Saint Mary will have
Open House
2020년 1월
26일 주일 오후 12시
Schools of Saint Mary 에서
Open House
가 있습니다. 많은
학부모 여러분들과
학생 여러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공동체 소식
♣ 1월달 전례 일정
네째 주(26): 송석근 리오 신부님
♣ 사목회의
일시: 2020년
2월 2일 미사후 오전
11시에 사목회의 있습니다.
♣ 성당 Van truck
지난 12월 사목회의에서
벤트럭 운영
경비및 관리, 경제적
손실에 관해 의견
개진이 있었고 판매하기로 결정
되었습니다. 관심이
있거나 건설적 의견
있으시면 사목회장님께 Email로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단체 소식
♣ 2020년도 성모회에서 기쁜 마음으로
봉사해 주실분을 찿습니다.
문의:
김혜숙 에스텔 ☎ 917-216-6482
♣ 2020년도 안나회비와 성모회비를 납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구정행사에 김치전을 봉헌해 주신
박도원 가브리엘 가정에 감사드립니다.
♣ 2020년 1월 26일 미사후 예정었던
중고등부 스키 트립 Fundraiser김밥
판매가 취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2020년 2월21일- 2020년 2월
23일 예정된 Ski Trip도 취소
되었습니다.
☞ 기도
서승규
윌리암 강인경 헬렌
박한진 요한 최수용 프란치스코
최창학 베드로 박도원 가브리엘
최봉일 베드로
건강
회복을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 본당 소식 및 기타 공지 사항
♣ 초 축성
다음 주일; 2020년 2월2일 주님 봉헌
축일에는 초 축성이 있습니다. 교우
분들께서는 축복을 위해 초를 가져
오셔도 됩니다.
♣ 미사시간 변경
오전 10시30분 그리고 12시15분 영어
미사를 통합하여 오전 11시에
영어미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교우
여러분께서는 부디 이점을 고려하시고
기도 부탁드립니다.
♣ Kindly mark
April 26th, our 2020
Charity Night
Fr. Ken Peters의 사제 서품 60주년
기념식과 최 스테파노 종신 부제님의
은퇴식이 있습니다.
♣ 학교 건물 출입문은 상시 락
상태를
유지합니다.
주일 오전 11시 이후에는 출입문을
잠그오니, 출입시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 재정 보고
◉ 우리의 정성 – 감사합니다.
주일헌금: $ 636.00
교무금: $ 600.00
광고 및 기타: $ 0.00
총액: $ 1,236.00
◉ 교무금 내신분
김명균 김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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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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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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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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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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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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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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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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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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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 Ko
소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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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stasia Le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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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남
윤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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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무
고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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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le Park
Katie Le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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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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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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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 Kang
문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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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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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희
Rachel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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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무
고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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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opher Moon
Abigail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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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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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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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le Park
Juli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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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sdhrg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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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혜
Christopher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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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무
고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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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Kim
MaryAg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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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어둠 속에 앉아 있는 백성이 큰 빛을 보았다.
김정환 프란치스코 신부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상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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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도 많은 분들이 한마음한몸운동본부를 통해서 다양한 사랑과 나눔의 기적에 동참해주셨습니다. 어린이집 원아
50여 명이 고사리손으로 모은 기부금을 명동1898 광장의 나눔 자리에 직접
찾아와서 전달하였고, 더 많은 사람이 동참할 수 있도록 나눔을 알리기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서 응원 영상을
만들어 주신 홍보대사님들도 있었습니다. 결혼 25주년을 기념해 기부해
주신 부부, 결혼을 앞두고 기부해 주신 예비부부, 본인의 특강비
수입 전액을 기부해주신 분, 다양한 생애주기별 기념을 통해 기부해 주신 많은 가족분들의 소중한 사랑과
나눔의 손길이 지구촌 가난한 나라의 이웃들과 국내 긴급한 치료비·수술비가 필요한 환우들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전달되었습니다.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어서, 물을 기르지 않고 학교에 갈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지구촌
빈곤한 마을 주민들의 감사 편지는 기부자들과 본부의 활동가들에게도 큰 기쁨과 보람이 됩니다.
나눔은 누군가를 돕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 자신을 영육 간에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는 것이라는 어느
기부자 가족들의 고백이 아직도 귓가에 생생합니다. 이러한 소중하고 아름다운 나눔은 이 세상 모든 것들이 우리와 무관하지 않다는 소중한 진리를 깨닫게
해주는 복음이었습니다.
“어둠 속에 앉아 있는 백성이 큰 빛을 보았다.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고장에 앉아 있는 이들에게 빛이 떠올랐다.”(마태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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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어둠 속에 앉아 있는 백성은 과연 누구입니까?
우리 주변에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고장은 어디입니까? 우리는 전쟁과 폭력,
기아와 빈곤을 넘어 심각한 환경과 생태 위협적인 세상에 살고 있으며, 이제는 더
이상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심각한 생명의 위기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인류 공동의 집인 지구를 파괴하는 행위를 “생태적 죄”로
규정하고 이를 가톨릭교회 가르침에 포함할 것을 검토하겠다고까지 하셨습니다.
오늘날 세상의 어둡고 끔찍한 불행의 그 원인은 우리가 생명 경시와
사랑과 나눔의 부재 속에서 살아온 까닭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시대의 이러한 어둠과 죽음의 그림자를 밝게 비추어 줄 큰 빛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성체성사의 정신인 사랑과 나눔의 실천입니다. 가진
것을 나누고, 각자의 재능과 시간도 나누고, 악과 무질서로 기우는 악습을
끊고, 그 희생을 나누는 삶의 변화가 바로 그 큰 빛입니다.
오늘 복음의
그 큰 빛이 온 세상 우리의 어둡고 인색하고 이기적인 마음에 가득 비추기를 희망합니다. 경제적으로나 교육적인
사회적 혜택에서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 나라 주민들의 삶이, 국내 가난한 환우들의 생명이 더 이상
나 자신과 무관하지 않은 세상이 된다면,
우리 후손들이 물려받을 세상은 아름답고 행복한 주님의 그 큰 구원의 빛이 밝게 비추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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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성사 안내
n 레지오 마리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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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단체모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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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ALOYSIUS KOREAN APOSTOLATE
IN GREAT NECK No. 3189
2020.
1. 26
592 Middle Neck Road, Great Neck, NY 11023-1217
TEL 516-466-8700
/ FAX 516-466-6006
“Rejoice in
hope, patient in affliction, and faithful in prayer” (Romans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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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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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 Rene O. Tapel
|
516-482-2770 (O)
|
|
Deacon:
|
Stephen Choi
|
917-882-2112 (CP)
|
|
Korean Council President:
|
Gregorio Shim
|
516-457-4585 (CP)
|
|
|
Korean
(English) Mass
|
Sunday
School
|
10:30 – 11:30 AM
|
Korean
School
|
11:30
AM – 12:30 PM
|
|
Sunday
|
9:00
AM
|
Youth
|
10:30 – 11:30 AM
|
|
|
Emc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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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tor
|
Prayer
|
Altar Server
|
|
Jan
26
|
Nick Kang
|
Rosa Ko
HyeKyung So
|
Anastasia
Leder
|
Nicole
Park
Katie Leder
|
Third Sunday
in Ordinary Time
Entrance
Song: 2
First Reading: IS 8:23—9:3
Responsorial Psalm: R. (1a) The Lord is my light and my
salvation.
Second Reading: 1 COR 1:10-13, 17
Offering Song: 219
Gospel Acclamation: R. Alleluia, alleluia. Jesus proclaimed the Gospel of the kingdom and
cured every
disease
among the people. R.
Gospel: MT 4:12-23 OR
4:12-17
Communion Song: 479
Lord, I am not worthy that you should enter under my roof, but only say
the
word
and my soul shall be healed.
Closing Song: 416
Korean Bulletin Announcement
|
• The
Schools of Saint Mary will have Open House at 12 P.M. next Sunday January 26
• Next
Sunday, Feast of the Presentation of our Lord, we will have a blessing of
candles following the Prayer of the Faithful. You may bring candles for the
blessing.
• Kindly
mark April 26th, our 2020 Charity Night, in your calendar. In this parish
event, we honor both Fr. Ken Peters on his 60th Sacerdotal Ordination
Anniversary and Deacon Stephen Choi as he retires from active Permanent
Deacon ministry.
• Our
parish has just too many English Masses (4) for a declining Catholic
population, for
|
a decreasing number of
Mass-goers, and for one priest-pastor.
It’s worth retaining the Saturday 5:00PM (English) and the 7:30PM (Spanish).
On Sunday, while we keep the 7:30AM (English) and the 9:00AM (Korean), we
will combine the 10:30AM (English) and 12:15PM (English) Masses and have the
Mass at 11:00AM. Kindly consider this and pray over it, and let us know.
• Our
pantry is temporarily limited in its services to the needy. The increasing water leaks from the old brick walls of the pantry
office have to be immediately addressed to. Please join us in praying that we
find the right cause of the problem.
|
